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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3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한 오피스텔 입주민이 집 앞 복도에 반려견 배설물과 음식물 쓰레기 등을 방치해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복도에 쓰레기 내놓고 적반하장'입니다. 경기도 시흥의 한 신축 오피스텔입니다. 복도에 웬 종이상자 등이 잔뜩 나와 있는데요. 한 입주민이 공용공간인 복도에 쓰레기를 배출하면서 바로 위층까지 악취가 퍼져 이웃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리사무소가 치우라고 했지만 해당 입주민은 "건들기만 해봐라, 가만 안 두겠다"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한 입주민이 오피스텔은 개인 혼자 사는 곳이 아니고 공동주택이며 복도는 혼자 사용하는 공간도 아니니 개선해달라는 내용의 메모를 남겼다고 합니다. 그러자 해당 입주민도 답변을 남겼다는데요. "이 글 쓰신 분 보십시오. 당신이 누군지 정체를 밝히시길 바랍니다. 공개된 공간에 이렇게 모욕을 주셨으니 절차적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몇 호인지 말씀하시오" 메모에서 보듯 해당 입주민은 쓰레기를 치우기는커녕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같은 상황을 공개한 글쓴이는, 119에도 문의했지만 소화전을 가린 게 아니라서 소방법으로 처벌이 불가능하고 계도 스티커 정도만 부착하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누리꾼들은 "애초에 제정신인 사람은 저런 행동을 안 한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꼭 저런 악인들이 법을 더 들먹이더라"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이 말을 참 좋아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048696 ☞[오!클릭]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오클릭 #모욕줬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