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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화성시 봉담읍에는 지난해 10월 개통한 지하차도가 있습니다. 출퇴근길 교통난 해소를 위해 6년여의 공사를 거쳐 조성됐는데요. 하지만 인근 상인들에게는 이 지하차도가 오히려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이재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10월 개통한 화성시 봉담지하차도. 총 길이가 1.3km로 봉담읍 상리와 수영리, 동화리 일대 출퇴근길 교통난 해소를 위해 조성됐습니다. 하지만 인근 상인들은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하차도 개통과 함께 길 건너편 아파트 단지들과 단절돼 버렸기 때문입니다. [맹경애 / 'ㅂ' 세탁소 대표] "(세탁물을) 가지러 가야 2~3만 원씩, 5만 원씩 들어오는거지 가지러 가지 않으면 그것도 안 나와요."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어둡게 선팅된 방음터널입니다. 상인들은 방음터널이 상가를 가려버리면서 길 건너편에서 보이지 않게 됐고 결국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하차도 주변 상가들에서는 폐업한 가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기복 / 'ㅅ' 타월 대표] "방음벽 설치를 하고 나서 그 다음에 선팅이 저렇게 까맣게 아예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저렇게 해놓으니까 여기 상권은 다 죽었어요. 여기서 내가 10년 넘게 이 골목에서 장사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어려운 적은 처음이에요. 여기 보시다시피 임대 내놓은데가 상당히 많아요." 길 건너편 아파트 단지 주민들도 상인들과 같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지하차도 개통 후 길을 건너 상가를 이용하는 일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김신자 / 화성시 봉담읍] "아무래도 상가가 시야에서 가려지기 때문에 어떤 상가가 있는지 잘 모르겠고, 그래서 길 건너가봐야 아는데 길 건너갈 일이 별로 그렇게 많지가 않더라고요." 이에 상인들은 방음터널 문제만이라도 해결해 달라고 화성시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방음터널을 철거하거나 선팅을 제거해 달라는 것인데 화성시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화성시 관계자 (음성변조)] "환경영향평가 의견 중에 방음터널로 하라는 의견이 있어서 설치했던 건이고, 채색(선팅)도 심의를 했거든요. 그것을 저희가 철거할 수는 없습니다." 봉담지하차도 인근 상인과 건물주 170여 명은 피해상황을 정리한 진정서와 연명부를 작성해 지난 5월부터 화성시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이재호입니다. #SK브로드밴드, #Btv, #경기뉴스, #화성리포트, #봉담읍, #봉담지하차도, #방음터널, #선팅, #인근, #상인들, #피해, #호소, #길건너편, #아파트단지, #단절, #매출, #급감, #폐업, #잇따라, #진정서, #연명부, #민원, #제기, #이재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