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단독] 콜라텍처럼 꾸민 무도학원…신고에도 우왕좌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단독] 콜라텍처럼 꾸민 무도학원…신고에도 우왕좌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3 год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단독] 콜라텍처럼 꾸민 무도학원…신고에도 우왕좌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단독] 콜라텍처럼 꾸민 무도학원…신고에도 우왕좌왕 [앵커]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유흥업소가 집합 금지됐죠. 이런 상황에서 일부 무도학원과 사회체육센터들이 마치 유흥업소처럼 꾸며놓고 영업을 하고 있는데, 이를 단속하는 지자체와 경찰은 신고에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신현정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춤을 즐기는 사람들, 옆 공간에서는 술판이 벌어졌습니다. 취한 사람들로 만석입니다. 콜라텍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무도학원과 사회체육센터로 등록됐습니다. 바로 위층 콜라텍은 문을 닫았는데, 무도학원이라며 꼼수 영업을 했습니다. [강명구 / 전국콜라텍연합회장] "신고 허가 사항만 다를 뿐이지 우리(콜라텍)하고 똑같아요. 음악이 있고, 부둥켜안고 춤추고…입장료 받는 것도 똑같고." 불법 영업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된 이후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경찰이 출동한 후에도 진입하지 않습니다. 함께 단속해야 할 부천시청 담당자가 연락이 두절됐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 손님들은 유유히 건물을 빠져나옵니다. 건물 앞에서 1시간가량 머뭇거린 경찰관은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합니다. [현장 출동 경찰관] "다음 출동을 위해서 연습, 연습한다는 차원도 있고… 영업이 한 번 하면 하루하고 끝나는 게 아니잖습니까…" 경찰이 들이닥쳤을 땐 춤판의 흔적만 남아있었습니다. 남아있던 손님만 운이 나빴습니다. [사회체육센터 방문자] "맨날 와서 검사하든가 그럴 것이지, 왜 우리만 잡고 그러냐고. 우리가 무슨 죄지었어요?" 시설 측은 불법행위가 없었다고 말합니다. [시설 관계자]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안 되기 때문에 실내체육으로 되어 있어서…홀 사이즈에 맞춰서 79명, 휴게시설 17명 딱 지켜서 1부 2부로 했잖아요…" 집합금지를 지켜온 업주들만 억울한 상황. [강명구 / 전국콜라텍연합회장] "이곳이 앞으로 어떠한 제재를 받지 않는다면 우리도 사회체육센터로 신고해서 교묘하게 장사할 수 있도록…" 대유행만 벌써 네 번째. 발 빠른 방역은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