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제도 손질은 시작됐지만..공공성 회복은 아직 (뉴스데스크 2025.04.22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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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혈세로 만든 공공시설이 특정 단체의 전용 공간처럼 운영돼 온 일부 파크골프장의 실태를 집중 보도해왔는데요. 뒤늦게 지자체가 사태 수습에 나서며 일부 제도 개선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현장에선 허술한 대응과 방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최다훈 기자입니다. (기자) 협회의 사유화와 무단 영리 활동으로 물의를 빚은 영암 삼호파크골프장. 영업 중단 이후에도 8개월 동안 방치됐던 불법 용품점은 MBC 보도 이후 철거됐습니다. 무단 사용 논란이 일었던 관리동도 협회가 임대료를 소급 적용해 영암군에 1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군민과 협회 회원 사이 차별을 두던 정관 규정도 삭제됐습니다. 영암군의 조치로 군민이라면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위탁과 직영 체제를 비교 분석해 앞으로의 운영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비슷한 논란이 제기됐던 영암읍의 파크골프장 역시 뒤늦게 손질에 들어갔습니다. 영암군은 협회가 운영에 관여하지 않도록 전담 인력 2명을 새로 투입하고 일반 이용객을 위한 휴게동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운 / 영암군 스포츠시설팀장 "인원을 2명을 더 투입해서 3명으로 직영으로 완전히 독립해서 운영할 계획이고요." 일부 개선이 시작됐지만, 현장별로 여전히 대응은 제각각입니다. 영암군 나불공원에 협회가 무단으로 조성한 파크골프장. 일단 출입 금지 조치를 내린 채, 체육시설로 변경할 수 있는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무허가 조성과 회원 외 출입을 막는 방식의 사실상의 전용 운영 등 중대한 문제는 여전히 파악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영암군 관계자 "(협회 회원들끼리만 스티커를 붙이고 스티커를 안 붙이면 쫓아냈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셨던 거죠?) 네,네. 맞습니다." 역사문화공원에 조성된 불법 파크골프장에 대해서도 별다른 조치 없이 '설득'에 기대겠다는 입장입니다. 영암군 관계자 "스스로 자율적으로 이렇게 양해해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이제 설득 작업을 좀 더 하려고 그래요." 각 파크골프장에 대한 전담 부서가 모두 다른 상황. 각기 다른 부서에서 대응하다보니 대책의 일관성에 차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파크골프장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사이, 문제 시설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전체 실태조사가 시급합니다. MBC뉴스 최다훈입니다. #파크골프장 #공공시설 #실태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