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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북도에 개청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이 공무원으로 채용됐습니다. 충북의 무역 규모가 커지고 해외 지자체들과의 교류도 확대되면서 충청북도는 외국인 공무원을 더 채용할 계획입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도청 국제통상과. 여느 부서와 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업무중인 공무원 가운데 외국인이 있습니다. 7급 상당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된 일본인 한다 겐지씨입니다. [한다 겐지/충북도청 국제통상과] "안녕하세요. 충청북도청 국제통상과에 근무하게 된 한다 겐지라고 합니다."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가진 겐지씨는 30년동안 일본 야마나시현청에서 근무한 전직 공무원입니다. 지난해 딸의 유학을 돕기 위해 퇴직한 뒤 한국으로 건너왔고, 행정 경험과 언어 구사력 등을 인정받아 3년동안 충북을 위해 일하게 됐습니다. 야마나시현과 자매결연한 충북에서 2년동안 파견 근무를 했던 경험이 인연이 됐습니다. [한다 겐지/충북도청 국제통상과] "아는 지역이니까 문화 교류라든지 스포츠 교류라든지 그런 지역 관계를 구축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해서." 충청북도가 외국인을 공무원으로 채용한 건 이번이 처음. 충북의 농식품 분야 수출 1위 국가인 일본과의 교류 확대와 통역 등의 역할을 맡기기 위해서입니다. [최병희/충북도청 국제협력팀장] "현지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지 못하니까 느끼는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고. 현지 상황을 완전히 알면서 한국어도 굉장히 정통한 사람을 뽑았을 때 확실히 많은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해서." 충청북도는 베트남 등 주요 수출상대국에 능통한 인재를 더 채용할 계획이어서 외국인 공무원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정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