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BWV616-617 오송희 스텔라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오르겔뷔힐라인(Orgelbüchlein)이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오르간을 위한 46개의 합창 전주곡 모음입니다. 3곡을 제외하고는 바흐가 바이마르 공국의 오르간 연주자로 재직하던 1708년에서 1717년 사이에 작곡되었습니다. 원래 교회력 기간 동안 불려지는 164개의 합창곡을 만들고자 하였으나 이 중 46곡만 완성되었습니다. 각 설정은 루터교 코랄을 기반으로 매우 자유로운 형식을 띠고 있는데, 대부분 짧고, 4개의 대위법을 사용합니다. 독일어로 '-라인(-lein)'이 붙으면 '작다'는 의미인데, 인쇄되는 책 크기가 작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미완성으로 끝난 이 악보집은 그가 전례주년에 맞추어 선정한 코랄들에 전주곡 내지 묵상곡을 한 두 페이지 정도로 아주 짜임새 있게 미리 계획하고 채워나간 악보집 입니다. (가끔 계획에 어긋나 제한된 페이지를 넘길 것 같으면 타블라투어(Tablatur)라고 하는 방식으로 페이지 여백에 곡을 채워 넣기도 합니다.) 이 악보집은 바흐의 숫자 기법이라던가 여러 신학적 암시도 들어있고, 음악적으로도 칸타타에 사용된 여러 음악 어법들이 모두 들어있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본 작품을 17명의 비전공자 가톨릭 교회 오르간 반주 봉사자들이 2024년 11월 27일 종로 성당에서 연주했습니다. 본 영상은 2024년 11월 27일, 2025년 1월 30일 양일 동안 종로 성당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17인의 오르겔뷔힐라인 #비전공 오르가니스트 #가톨릭 교회 오르간 봉사자 #바흐 #김수영 안젤라 지도 #종로성당 #파이프 오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