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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웹툰 작가, 화가 등 다양한 예술인들을 기업에 파견해 상품 기획도 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사업이 확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보고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인데요, 산업에 문화의 옷을 입힌다는 개념입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여러 기업이나 기관에 미술가나 만화가, 작가 등을 파견하는 사업이 올해 두 배로 확대됩니다. 300개 기업에 예술인 1,000명을 파견합니다. 기업의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도 하고,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한 거리 전시회를 열거나 신제품 개발에 아이디어도 제공합니다. 정부 예산 74억을 투입해 예술인에게 월 120만 원씩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박민권 /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 (예술인들이) 단지 예술을 가르치는 역할뿐 아니라 기업의 조직 문화도 바꾸고 (조직원들이) 기업을 삶의 터전으로 생각하고 더 재미와 애착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전통문화를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 해외로 진출하는 사업에도 더욱 힘을 쏟습니다. 도자기를 접목한 블루투스 스피커나 옻칠을 접목한 차량 인테리어 같은 한국적 문화상품 7종을 개발합니다. 입기 편한 '신한복'도 60벌 개발해 한복입기 체험을 상품으로 만듭니다. 한식문화를 종합 체험할 수 있는 'K-Style Hub'는 올해 가을쯤 청계천에 완공합니다. 특히 시내 곳곳에 있는 재외문화원에는 전통 온돌방을 만들어 문화 사랑방으로 운영합니다. 최근 문을 연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는 올해 안으로 세계를 공략할 '킬러 콘텐츠' 25개를 내놓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렇게 개발한 각종 상품과 콘텐츠를 해외로 유통할 인터넷몰도 만듭니다. 산업 곳곳에 스며들게 하는 문화 한류로 세계 속에 경제영토를 개척한다는 것이 올해 문화 융성의 목표입니다. YTN 박소정[[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60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