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어린이집 간 우리 아기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 KBS 2023.07.26.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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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한 국공립 어린이집. 지난 21일 오후 2시 반쯤 낮잠을 자던 3살 여자아이 A양의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 관계자 : "도착했을 때 심정지로 보고가 된 거지요. 입 주변에 토사물이 좀 있다."] 유족과 자치단체가 사고당일 CCTV를 확인한 결과, A 양은 오후 12시 40분쯤 점심 식사를 마친뒤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계속 뒤척이던 A양은, 오후 1시 40분쯤부터는 몸을 엎드린 채 50분 동안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이어 오후 2시 반쯤 보육 교사가 A양을 깨우려고 보니, 입에 토사물이 묻은 채 의식을 잃었습니다. A양 부모는 낮잠시간 교사가 한번도 아이를 살펴보지 않았다며 뒤척이는 아이 상태를 확인하거나 똑바로 눕혔더라면 목숨까지 잃지는 않았을 거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숨진 여아 아버지 : "식사 후에 얼마 되지 않은 시간에 엎드려서 자고 있는 거는 굉장히 위험한 자세잖아요. 근데 그 49분 동안 저희 애는 방치되었어요."] 어린이집 측은 낮잠시간 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있었지만 미처 발견하지는 못했고, 예기치 못한 사고였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 원장/음성변조 : "선생님의 대처가 잘못되었다면 그 선생님을 당장 아이들하고 분리 시켰을 거예요. 근데 경찰이랑 지자체에서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거죠."] 경찰은 국과수의 부검과 어린이집 CCTV 분석 등을 통해 교사의 과실 여부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준우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그래픽:김지현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KBS 뉴스를 지켜주세요" 수신료 헌법소원 탄원 참여 (https://me2.do/56DdBsYt) #어린이집 #아동학대 #국공립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