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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에 힘쏟는 패션 플랫폼 [말하는 기자들_유통_0405]

최근 패션 플랫폼의 뷰티 카테고리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무신사 뷰티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무신사 뷰티는 올해 성장세를 이어 가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2월에는 뷰티 상품에 특화한 후기 콘텐츠를 제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29일부터 뷰티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무신사 스토어 애플리케이션 메인 화면 최상단에 '뷰티판'을 적용했습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도 '뷰티관' 오픈 1년만에 빠르게 규모를 키우고 있습니다. 오픈 당시 200여개에 달했던 입점 브랜드 수는 현재 1000개까지 5배 증가했습니다. 구매자 수도 12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에이블리는 뷰티 브랜드 캐릭터 컬래버 및 단독 선론칭 협업이 연이어 성공했습니다. 에이블리는 MZ세대를 성공적으로 사로잡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뷰티와 패션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고, 코디할 때 패션이 기본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이 포함돼 스타일이 완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구찌나 루이비통 등의 브랜드도 자연스럽게 뷰티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고은합니다. #무신사뷰티 #에이블리뷰티 #지그재그뷰티관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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