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대통령은 막고 주지사는 허용한 트랜스젠더 선수…성소수자 갈등 재점화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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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에서는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성 대회 출전 문제를 두고 대통령과 주지사의 정책이 달라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트랜스젠더 선수가 육상 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 차이로 우승을 하기도 했죠. 군 복무를 두고도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여혜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선수가 2등과 압도적인 거리를 벌리며 1등으로 결승선에 들어옵니다.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고등학교 육상 여자부 대회로 이 선수는 200미터와 400미터 경기에서 모두 우승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선수가 트랜스젠더라는 점이 알려지며, SNS에서는 "불공평하다", "부끄럽지 않냐"는 등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포츠 참여를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달 5일) "앞으로 여성 스포츠는 오직 여성만을 위한 것이 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예산을 앞세워 미국 내 주들을 압박했지만, 일부 주에서는 공개적인 반발이 나왔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달 21일)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연방 자금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 인터뷰 : 자넷 밀스 / 미국 메인주 주지사 (지난달 21일) "법정에서 뵙겠습니다." 이번 경기가 이뤄진 오리건주는 학생이 성 정체성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정책을 펼쳐왔고, 주지사 역시 메인주 주지사 편을 들고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뿐이 아닙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금지하자 법원이 제동을 걸었고, 여장이나 남장 공연을 진행한 케네디센터의 이사진 해임에 공연계는 시위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2기 취임 이후 성소수자를 포함한 다양성 정책이 대거 폐지되며, 이로 인한 갈등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MBN뉴스 한여혜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이동민 그 래 픽 : 주재천 김규민 화면출처 : Dana Verkouteren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