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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블레싱대한민국 캠페인' 2년 여정 마쳐…"미국 이어 전 세계로"

[CBS 뉴스] '블레싱대한민국 캠페인' 2년 여정 마쳐…"미국 이어 전 세계로" [앵커] 대한민국 복음화를 위해 블레싱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쳐온 복음의전함이 2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블레싱대한민국 페스티벌'에는 전국 교회 성도 8천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한혜인 기잡니다. [기자] 복음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힘써 온 복음의전함이 '블레싱대한민국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8천여 명의 성도들은 대한민국 복음화를 비롯해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강다혜 청년 / 숭의교회] "우리나라가 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수연 권사 / 평촌교회] "우리 선배들이 정말 간절히 나라를 놓고 기도한 것처럼 우리도 대를 이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자녀들을 위한 기도도 간절하죠. 우리 어른들이 했던 것처럼…" 블레싱대한민국 페스티벌은 복음의전함이 지난 2년간 전국에서 펼쳐온 대한민국 복음화 캠페인 '블레싱대한민국'을 마무리하는 감사 예배로 진행됐습니다. 캠페인은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와 '복음명함'을 활용해 비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6천여 교회와 단체가 동참했습니다. [이상훈 실장 / 복음의전함] "이 예배가 정말 이름처럼 대한민국을 축복하는 페스티벌이 됐으면 좋겠다 정말 행복하고 복음으로 서로를 축복하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그렇게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 복음 전도 캠페인은 대한민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전개됐습니다. 지난해 1월 미국 서부에서 시작된 '블레싱USA' 캠페인은 올해 3월부터 미국 동부지역에서 펼쳐집니다. 복음의전함은 오는 23일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시작으로 워싱턴D.C, 메릴랜드, 뉴욕, 필라델피아 등 미국 동부에서 블레싱USA 캠페인 워십시리즈를 전개하며 재미동포를 비롯해 미국 전역에 복음을 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류응렬 목사 /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여러분 기억하셔야 됩니다. 예수를 만났다라는 건 우리는 너무나 이걸 편하게 쉽게 사용하고 있지만 혁명이 일어나는 거예요.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겁니다. 심장이 멈췄던 사람이 심장이 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변함없이 어떻게 심장의 떨림 없이 그 복음 앞에 설 수가 있을까요?" 복음의전함은 블레싱대한민국, 블레싱USA에 이어 전 세계에서 복음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CBS 뉴스 한혜인입니다. #블레싱대한민국페스티벌#블레싱USA#복음의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