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독] 할부로 차 샀을 뿐인데…1만 3천 명 신용점수 폭탄 맞았다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앵커멘트 】 목돈이 들어가는 자동차는 할부로 사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데 연체 한 번 없이 매달 꼬박꼬박 잘 갚던 사람들이 느닷없이 신용점수가 급락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루아침에 100점 가까이 떨어지면서 은행 거래가 불가능해진 상황까지 온 사람들이 1만 3천 명에 달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최은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6월 한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할부상품을 통해 수입차를 산 임준혁 씨. 최근 신용점수가 90점이나 하락하는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 인터뷰 : 임준혁 / 신용점수 하락 피해자 "차 할부를 진행했는데 그게 신용대출로 갑자기 변경돼서 그것 때문에 카드론으로 변경이 되고, 신용점수가 90점이나 하락이 되는…." 신용정보 상에서 할부금융으로 분류돼 있던 대출코드가 갑자기 신용대출로 변경되며 차량 가격만큼 카드론을 받은 셈이 된 것입니다. 임 씨뿐이 아닙니다. 4년 전 캐피탈사를 통해 신차를 산 A 씨도 지난달 갑자기 신용점수가 137점이나 떨어졌습니다. ▶ 인터뷰(☎) : 신용점수 하락 피해자 "신차 할부는 누구나 받는 건데 점수가 100점대 이상으로 떨어져 버리니까, 사채를 끌어써서 연체가 되고 그래도 100점 이상은 안 떨어지거든요. 깜짝 놀랐어요." 대체 이런 일이 왜 벌어진 걸까. 한국신용정보원이 전체 카드·캐피탈 사에 보낸 공문입니다. 자동차 대출코드를 세부화한다며, 자동차를 담보로 잡지 않은 할부대출은 모두 신용대출로 분류하라고 안내합니다. 할부대출을 실행할 때 고객의 신용도가 우수하면 자동차를 담보로 잡지 않는 일종의 '혜택'을 주는데, 그게 오히려 부메랑이 된 것입니다. MBN 취재 결과 해당하는 사람은 각사 별로 적게는 400여 명부터 많게는 4천여 명까지 총 1만 3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인터뷰 : 윤창현 / 국민의힘 의원 "1만 건 이상이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당국이 얼마나 무심하게 정책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 수가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한 사례도 생기지 않도록 빨리 TF팀을 꾸려서…." ▶ 스탠딩 : 최은미 / 기자 "금융감독원은 자동차 할부금융 사기를 막기 위해 대출코드를 세분화하는 과정에서 일부 소비자에게 피해가 간 것으로 확인됐다며 업계와 논의해 피해자 구제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최은미입니다. " [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황주연 VJ 영상편집 : 김민지 그래픽 : 송지수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