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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천성 심장 질환을 갖고 태어난 10살 소녀의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어린 나이에 심장 수술을 세 번이나 견뎌낸 이 어린이가 대형 인형 제조사에 자신과 똑같은 인형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는데, 어떤 사연일까요? 이여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해 10살인 라마야 사칼레스는 심장이 반 밖에 없는 선천성 심장 기형으로 태어났습니다. 3번의 수술을 거치면서 몸엔 커다란 상처가 남게 됐습니다. 라마야는 대형 인형 제조사인 '아메리칸 걸'에게 자신과 같은 소녀들을 위해 가슴에 상처가 있는 인형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라마야 사칼레스 / 10살 : 저 같은 아이들이 힘들 때마다 인형을 보고 용기를 냈으면 좋겠어요.] 라마야가 세계적인 청원운동 웹사이트인 change.org에 올린 이 요청은 많은 네티즌들의 서명을 이끌어 냈습니다. [크리스틴 사칼레스 / 엄마 : 서명에 동참한 사람들의 90%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이의 가족일 거예요.] 라마야가 이 같이 행동한 것은 비슷한 전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11살 소녀가 청원운동 웹사이트에 올린 요청이 4천 명이 넘는 서명을 받아내자 '아메리칸 걸'에서 당뇨 키트를 갖고 다니는 인형을 출시했습니다. 아동 상담 전문가에 따르면 아픈 아이들은 자신과 똑같은 인형을 보고 병을 더 쉽게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리사 맥다니엘 / 아동 상담 전문가 :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지 않으면 분노와 좌절로 사회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래 아이들처럼 인형 놀이를 좋아하는 라마야는 자신과 똑같은 상처를 가진 인형이 꼭 출시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여진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