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깨부책학당㊶] 김규형(30회) 동문, 우리나라 모듬북 창시자인 광주시립창극단 예술 감독 김규형 동문의 이야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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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춘향가 예능 보유자인 故 동초 김연수 명창의 막내아들이자, 광주시립창극단 8대 에술 감독으로 취임한 김규형(30회) 동문. 큰 기업에 다니는 샐러리맨을 꿈꿨던 어린 시절의 김규형 동문에게 국악인이 되는 건 무엇보다 겁나는 일이었다. 군대를 제대하고 난 뒤 아버님의 수제자였던 故 운초 오정숙 명창이 “아버지가 하시던 일이니까 소리를 한 번 배워보면 어때?”라는 제안을 넙죽 받아들여 배운 게 바로 춘향가였다고. 그리고 그는 뒤늦게 중앙대 국악과 85학번으로 입학했다. 그 당시 은사였던 박범훈 선생을 만난 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타악 관련 전공자가 아무도 없어 관현악에서 대고를 맡았던 그에게 음정이 다른 여러 개의 북을 제작해보라는 은사의 말이 시초가 되어 모듬북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타악인 김규형의 인생이 시작되었다. 연기 경력을 쌓기 위해 6대 품바로 활동하기도 했고, 지금은 광주시립창극단 예술 감독으로써 광주만의 얘기를 담은 창작 창극을 제작하는 게 꿈이라고 한다. #서울고 #서울고등학교 #뉴미디어위원회 #깨부책학당 #김규형 #광주시립창극단 #모듬북 #국악인 #타악인 일시 : 2022.3.7 장소 : 창덕궁 소극장 제작 : 서울고 총동창회 뉴미디어위원회 {다음 회 예고} 2022년 4월 8일에는 법의학자인 유성호(43회) 동문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