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버스·트럭·탑차… 온갖 차 개조해 살아가는 부부들 모음|딱 두사람 누울 공간이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집을 버리고 차를 택한 사람들|차박 부부|한국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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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트럭·탑차… 온갖 차 개조해 살아가는 부부들 모음 00:00:00 (1) 달려보자 즐거운 인생 00:14:26 (2) 네 바퀴 로망스 00:29:18 (3) 길 위에서 봄 마중 00:44:44 (4) 7년째 길 위에서 01:00:13 (5) 야외에서 하룻밤 01:07:29 (6) 옥빛 낭만 거제 유랑기 ◼︎ 한국기행 - 시골 노부부로 삽니다 5. 달려보자, 즐거운 인생(2020년 11월 6일 방송) 전남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해상교량인 천사대교. ‘칼, 가위 갈아드립니다’ 문구가 크게 붙은 탑차가 내달린다. 사람들의 칼, 가위를 갈아주며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83세 김정웅, 79세 이정자 부부가 나란히 좌석을 차지하고 있다. 암태도의 한적한 마을에 차를 세운 부부. 탑차 문을 활짝 열고 칼 가는 숫돌을 꺼내놓자 마을 할머니들이 하나둘씩 칼을 들고 모여든다. 친화력 갑(甲)인 정자 씨는 초면인 할머니들과 금세 친구를 맺고 흉인지 자랑인지 모를 남편 이야기를 늘어놓는데! 젊은 시절, 목수로 일하며 전국을 돌아다녀야 했던 남편. 자녀들을 홀로 키우며 고생한 할머니지만 지금은 남편과 함께 놀러 다닐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흥 넘치는 할머니와 무심한 듯 다정한 할아버지의 핑크빛 나들이를 따라가 본다. ◼︎ 한국기행 - 꽃보다 단풍 1부. 네 바퀴 로망스 (2023년 11월 13일 방송)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으로 황홀경 자랑한다는 충북 단양. 그 길 위에서 둘만의 단풍놀이 중이라는 한 부부를 만났다. 하루도 쉰 적 없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아내를 위해 덜컥 캠핑카를 샀다는 남편 송태영 씨. 그리고 벌써 2년째, 아내와 함께 전국을 여행 중이다. 여행 중에도 파크 골프로 건강을 챙기고, 식사는 최대한 아내가 고생하지 않도록 간편하게 즐기는 것이 여행 철칙. 단풍처럼 서로에게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는 부부는 서로가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전우란다. 10년은 늙어 보이지만, 흘러가는 세월 자연스럽게 맞고 싶어 흰 머리를 유지하며, 그들의 로망을 하나씩 이뤄가고 있다는 부부. 둘만의 하나뿐인 인생 앨범을 기록 중이라는 껌딱지 부부의 네 바퀴 가을 여행! 그 여정을 함께 해본다. ◼︎ 한국기행 - 남쪽으로 튀어 2. 길 위에서, 봄 마중 (2018년 3월 20일 방송) 좀처럼 오지 않는 봄을 맞이하러 직접 남도로 왔다!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올해 첫 시동을 건 이이우씨 부부의 캠핑카. 도예가로 살아온 긴 세월, 갑작스레 손을 못 쓰게 되면서 본인의 삶도 끝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든 걸 버리기 위해 떠났다가 값진 삶의 의미와 행복들로 꽉 채워 돌아왔던 첫 여행. 그 길로 방랑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여행 동반자인 아내 정재경씨와 선택한 올해 첫 목적지는 따듯한 남쪽 나라 하동과 남해. 여행지에서 만난 동네 주민들과의 소통은 부부에게 가장 큰 여행의 기쁨이라는데… “ 이 차가 어디서 왔는고? 생에 처음 보는 차거든예. 이상하게 생겼네 ” 취나물 수확이 한창인 하동 청학동에서 만난 할머니는 부부의 캠핑카가 신기하기만 하다. 취나물 향기에 취하고 홍매화 향기에 취하고 한밤중에 빛 쫓아 나오는 낙지잡이 해바리 체험까지! 삼천포로 빠져 들린 시장에서 쑥, 도다리 사다 끓인 ‘도다리쑥국’ 역시 일품이다. 이 부부가 길 위에서 맞는 봄, 과연 어떤 모습일까? ◼︎ 한국기행 - 동쪽으로 튀어 1. 7년째 길 위에서 (2020년 9월 21일 방송) 말 그대로 ‘삶이 여행’인 부부가 있다. 차만 옮기면 그곳이 집이고 정원이라는 김정래, 안상금 부부.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고 느낀 후부터 7년째 유랑생활을 하고 있다. ‘전국이 우리 집’이라는 부부가 첫 번째 문패를 건 곳은 강원도 삼척의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상금 씨는 동해가 남편을 닮았다는데, 거친 생동감을 띠는 동해처럼 남편 역시 가만히 머무르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어서 도착한 곳은 동해시의 묵호항. 논골담길 벽화를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리고, 어시장에서는 인심 좋은 할머니에게 샛돔과 오징어, 멍게까지 두둑한 덤을 받는다. 차박 장소는 마음이 가는 대로! 삼척 맹방해수욕장으로 차를 몰고 온 부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 불편하지만 대자연을 내 집처럼 누리는 자유와 행복 때문에 유랑생활을 포기할 수 없단다. 여행이 곧 삶이다 보니 곳곳에 친구가 많은 부부. 삼척 탕곡마을에서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는 정완규, 최숙자 부부를 찾았다. 너와집 지붕의 삭은 너와를 함께 걷어내고, 완규 씨가 만든 떡밥으로 민물고기를 잡아 튀김, 매운탕, 수제비까지 맛보는데. 발길 닿는 대로 떠나며 만나는 새로운 곳, 새로운 공기, 새로운 맛… 그 중 최고로 좋은 건 친구들이라는 방랑부부. 그렇기에 더욱 맛날 수밖에 없는 숲속 오찬을 함께해본다. ◼︎ 한국기행 - 집 밖이 그리워 2. 야외에서 하룻밤 (2021년 09월 21일 방송) 근사한 뷰를 찾아 세상을 돌아다닌다는 뷰 마니아 김정아,이현범 부부 매달 새로운 곳으로 그들만의 아지트를 개척해 나간다. 오로지 차박에 진심인 이 부부는 1997년 산 올드카까지 구매하며 캠핑에 뜻을 모았다. 심지어 아내 정아 씨는 캠핑용 패브릭 소품까지 손수 제작하여 여행에 사용할 정도다. 도시에 삶에 지칠 때로 지친 부부가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 하나를 위해 떠나는 여행을 만나본다. 찾아갈 오지와 배낭만 있다면 어디든 떠난다는 자칭 생고생 마니아 이태윤 씨. 15년간 일본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했다. 부상으로 그 긴 선수 시절이 끝이 났지만 지나고 나니 이상하게도 지옥 같았던 훈련에서의 공기와 바람이 사무치게 그리웠다. 결국, 그가 다시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산 몸이 힘든 것만큼 뿌듯한 일이 없다고 말하는 청춘 태윤 씨의 야생에서의 모험이 시작된다. ◼︎ 한국기행 - 묵어봐, 거기 어때? 5부. 옥빛 낭만 거제 유랑기 (2024년 7월 26일 방송) 평균 수명 12세. 어느덧 노령견에 접어든 11살 반려견 짱아의 건강을 위해 캠핑카를 샀다는 서인혁, 오지영 씨 부부. 갑작스럽게 불어난 몸무게 때문에 건강이 나빠진 반려견 짱아에게 세상에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건강을 되찾아주고 싶어 부부는 여행을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부부의 전국 일주. 오늘은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청량감 넘치는 도시, 경상남도 거제로 왔다. 시원한 바람과 푸른 물결이 어우러진 한려수도의 절경을 품은 거제. 60여 개의 부속 섬을 안고 있는 거제의 비경을 한눈에 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노자산에 올랐다. 해발 565M.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 정상에 서면, 360도 펼쳐지는 아름다운 한려수도 파노라마가 눈앞에 펼쳐져 탄성은 물론, 가슴 벅차오른다는데. 옥빛의 아름다운 거제 바다를 더 가까이 즐기기 위해 부부가 찾은 곳은 지세포항. 누구나 만 원이면 즐길 수 있는 요트를 타고 아름다운 거제 해변을 마음에 담아본다. 사계절 시간 날 때면 거제를 찾는다는 부부의 최애(愛) 장소는 다대다포항.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집에서 바리바리 싸 온 재료로 도토리 묵말이와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데. 서툰 솜씨에 맛은 좀 부족해도 비주얼은 합격! 여기가 이탈리아 해변인지, 거제 해변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다. 거제의 아름다운 해안가 도로를 달려 부부가 도착한 오늘의 종착지. 매번 야외 취침을 하는 아내에게 미안해 남편 인혁 씨가 큰맘 먹고 준비한 선물이라는데. 지세포항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한옥집. 버려진 야산에 손수 한옥을 짓고, 곳곳에 소나무를 심어 나만의 별천지를 만들었다는 박정명 씨의 작품이다. 10년째 맨발로 정원을 누비고, 나무 위에 올라가 나만의 그림을 그리는 중이라는 별난 주인장. 부부에게 최고의 고기 맛을 보여주겠다는 박정명 씨의 선물은 무엇일까? 푸른 산과 옥빛 바다를 품은 거제 유랑기! 그 낭만 가득한 여름을 만나보자. #tv로보는골라듄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