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저희 나라 가장 듣기 싫어" 이 대통령 말말말…"아는 게 없다" 질책엔 국힘 반발 [MBN 뉴스센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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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했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자를 몰라 자신의 이름을 '죄명'이라고 쓰기도 한다고까지 했죠.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을 향해서는 강한 질책에 나섰는데 야당이 반발했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교육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한자 교육 강화 필요성에 대한 대화가 오갑니다. ▶ 인터뷰 : 김언종 / 한국고전번역원장 "대통령의 성함도 학생들이 '있을 재'자에 '밝을 명'인 걸 모릅니다. (모르겠죠.) 그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 인터뷰 : 어제 업무보고 "그래가지고 '죄명'이라고 쓰는 사람 있잖아." 이 대통령은 언어순화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저희 나라'라는 표현을 문제로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좋았던 분위기는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자리에선 정반대로 바뀝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외화의 불법 반출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 답변하는 과정에섭니다. 이 대통령은 제대로 답하지 못 하고 있다면서 공개적으로 질책했습니다. ▶ 인터뷰 : 어제 업무보고 "세관 쪽하고는 협의를 하세요. 그 대책에 대해서는…예?" ▶ 인터뷰 : 이학재 /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뷰 : 어제 업무보고 "지금 딴데 가서 노세요?" ▶ 인터뷰 : 이학재 /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아, 지금 의논하고 있었습니다." ▶ 인터뷰 : 어제 업무보고 "저보다도 아는 게 없는 것 같네요? 써져 있는 것 말고는 아는 게 하나도 없네요 보니까." 이 사장은 윤석열 정권 당시인 2023년 6월 취임했고, 남은 임기는 다음해 6월까지입니다. ▶ 스탠딩 : 김민수 / 기자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전임 정부 인사에게 막말에 가까운 질책을 쏟아냈다고 비판했고 개혁신당도 업무보고 자리를 질타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야당의 비판이 이어지자 더불어민주당은 "흠집 내기에 집중하지 말고 책임 있는 국회 업무부터 나서라고 맞받았습니다. MBN뉴스 김민수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그 래 픽 : 이은재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