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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직접 만든 개성 넘치는 썰매를 뽐내는 대회, 해외 뉴스로는 가끔 접해보셨을텐데요. 국내 유일의 창작 썰매 대회가 화천에서 열렸습니다. 김문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꽁꽁 얼어붙은 2킬로미터의 광활한 얼음벌판, 녹취 "자. 준비. 삐~" 호루라기 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갖가지 썰매들이 앞다퉈 달려나갑니다. 스케이트 날을 덧댄 자전거 썰매부터, 원숭이 해를 맞아 손오공 아들과 삼장법사 아버지가 탄 바나나 썰매까지.. 짧게는 사흘, 길게는 일년동안 준비한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썰매들이 한바탕 행진을 펼칩니다. 인터뷰 박은영(화천군 화천읍) :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아이는 연주하고 엄마가 끌어주면 좀 더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하지만, 마음만 앞설뿐.. 빙판 코스를 이탈하거나, 아예 거꾸로 달리다 끌려나오기도 합니다. 인터뷰 윤을준(충북 청주시) : "굉장히 스피드 잘 나온 것 같은데 송곳이 얼음에 박혀서 손잡이를 잘못 만들었나봐요." 심사 기준은 독창성을 더한 실용성. 전국 280여개 팀이 사전 참가를 신청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강창일(창작썰매 심사위원장) :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열기가 있고 또 가족단위로 만든 창작 썰매를 보면서 심사하는 마음이 흐뭇합니다." 참가자와 관객이 하나된 썰매대회, 강원도의 겨울 빙판 위에서 잊지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김문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