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생태계 복원 나비 천 마리 방사” 해충 논란에 행사 취소 / KBS 2024.05.2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나비 축제로 유명한 전남 함평군에서 기른 나비 천 마리를 제주에 방사하는 행사가 이번 주 예정돼 있었는데요. 개최를 앞두고 돌연 취소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투명 원통을 열자, 나비 수십 마리가 날아오릅니다. 전남 함평 나비축제에서 열린 나비 방사 행삽니다. 제주에서도 이번 주 비슷한 행사가 추진됐습니다. 제주의 한 리조트가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린다며 함평에서 들여온 배추흰나비와 호랑나비 천 마리를 방사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나비 애벌레가 배추와 브로콜리, 무, 양배추 등 제주에서 많이 재배하는 작물을 갉아먹어 해충으로 분류된다는 겁니다. [이영돈/제주도 세계유산본부 녹지연구사 : "배추라든지 브로콜리, 양배추 이런 것을 가해하기 때문에, 밀도가 높아져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면 해충으로 분류도 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방사된 나비 천 마리가 당장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번식 시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달갑지 않은 행사"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1980년대 말까지 까치가 없던 제주에선 일부 기업들이 기념행사로 방사한 까치가 크게 번식하면서 농가 등에 피해를 준 사례가 있습니다. 주최 측은 '알을 낳는 암컷 나비는 방사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비판이 이어지자 결국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KBS 뉴스 민소영입니다. 촬영기자:고진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함평나비축제 #나비 #애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