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주요 뉴스] KBS뉴스9 경남 – 전화로 대출 상담했다가는...(2015.12.14.월)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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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알아내고 대출을 소개해 준 불법 중개업체가 적발됐습니다. 돈이 급한 서민들이 주요 표적이었는데, 이용자들은 오히려 더 높은 이자를 부담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이 한 전화 상담 사무실을 압수수색합니다. 책상 위에는 전화기와 이름, 연락처가 적힌 수첩이 있습니다. 이들은 무작위로 전화를 건 뒤 대출상담을 해준다며 개인정보를 빼내고 있었습니다. [녹취]실제 통화 음성 "네, 안녕하세요요 OO저축은행인데요, 대환이나 필요자금이 가능해서 전화드렸거든요. 직장인이세요 자영업자세요? 몇년생이시죠?"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저축은행을 사칭해 하루 평균 전화 5천통을 걸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개인정보를 해커 등을 통해 구입하지 않고, 자동전화발신프로그램을 돌려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직접 수집했습니다. 빼낸 정보는 같은 업체가 운영하는 무등록 대출 중개사무실로 넘겨졌습니다. 거기서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에서 연 15%가 넘는 이자율로 대출을 받도록 연결해 줬습니다. 이렇게 중개해 준 금액만 137억 원, 업체가 부당이득으로 올린 수수료만 4억 원에 이릅니다. [인터뷰]정천운/경남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 "10%정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그런 사안을 먼저 대출을 받아서 15%에 대출상품이 있다 여기에 혹하게 되면 필요없는 이자 5%를 더 부담할 개연성이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빼내고, 무등록 대출중개를 한 혐의로 업체대표 43살 최 모씨를 구속하고, 직원 14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뉴스 김준원입니다. #KBS뉴스9경남 #전화대출 #대출사기 ☞ KBS창원 뉴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changwon.kbs.co.kr/news ☞ KBS 창원 1TV 실시간(On-air) 방송 시청하기 http://k.kbs.co.kr/live/country/11_20 ☞ KBS 창원 1TV VOD 조회하기 "유튜브-KBS창원" / kbscws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