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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가 전하는 11월 16일(화) 종합뉴스 예고

▶ 194분간 첫 미중 화상회담…"갈등 막아야" 공감대 미국 현지시간으로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총 194분에 이르는 첫 화상 정상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두 정상은 미중간 갈등을 피하고 상호 공존의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에 원칙적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위중증 495명 사흘만에 또 역대 최다…감당 한계치 육박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495명으로, 사흘 만에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가 연일 500명에 육박하며 대응 여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내일, 코로나19 유행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한 새 지표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이재명, 선대위 개조 고민…윤석열, 내일 1차 조직안 여권의 대표적인 '책사'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내일 국회를 찾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에서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선을 지낸 나경원 전 의원에게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제안했습니다. ▶ '생수병 사건' 인사 불만 결론…"지방 발령에 업무 과중 느껴" 지난달 서울 서초구의 한 회사에서 발생한 일명 '생수병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피의자 강모 씨가 인사와 관련한 불만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결론냈습니다. 경찰은 지방 발령과 상급자에 대한 분노가 범행동기로 보인다면서, 강 씨가 숨진 만큼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료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