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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하리항의 상황을 보고 계신데요. 오늘 아침 8시, 1시간 전쯤의 상황입니다. 지금 영상으로 함께 보고 계시는데 방파제죠. 지금 저 위쪽에 보이는 게 방파제예요. 그런데 저 방파제를 파도가 너무 거세게 불다 보니까 파도가 지금 방파제를 넘어서 도로까지. 저기 지금 도로가 있는데 도로가 넘치고 있는 상황이고요. 방파제 뒤편에 배들이 피신한 것으로 보이거든요. 지금 저기까지 혹시라도 바닷물이 넘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이 근처에는 절대 접근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지금 하얀 파도가 길게 형성돼 있는 모습이에요. 이 파도가 계속해서 몰아치고 있기 때문에 언제고 방파제, 그리고 도로까지 침범할 수도 있습니다. 방파제 뒤로 배들이 피신해 있는 상황이고, 계속해서 저희가 제보 들어오면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YTN에 계속 제보 영상을 보내주고 계신데 카카오톡에 YTN제보라고 치시면 되거든요. 여기에 영상을 보내주시면 되고요. 긴박한 상황이 있는 경우에는 02-398-8585로 전화를 해 주시면 됩니다. YTN 박정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