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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4월 중순인데 기온이 뚝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맘때면 과일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기온이 떨어지면 꽃이 얼어 죽어 열매를 맺지 못하는 피해를 보게 되는데요. 농촌진흥청이 과수원의 냉해를 막기 위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강세훈 기자입니다. 【 기자 】 배꽃이 말라비틀어졌고 열매는 생육이 멈췄습니다. 꽃이 핀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냉해 피해를 본 겁니다. 사과나무를 10년 넘게 재배한 육미숙 씨도 2년 전 변덕스런 날씨에 수확량이 절반이나 감소하는 피해를 봤습니다. ▶ 인터뷰 : 육미숙 / 사과 재배 농가 "꽃이 피었을 때 냉해 피해를 보면 수정 자체가 안 되고요. 만약에 꽃이 폈어도 수정이 됐다고 치면 그때 온도가 떨어지면 열매가 낙과되는 거죠." 농가의 걱정을 덜어줄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그동안 하우스에서만 활용하던 '통로형 온풍 기술'인데, 과수나무에 따뜻한 바람을 공급하는 원리입니다. ▶ 스탠딩 : 강세훈 / 기자 "온풍기에서 배관을 통해 따뜻한 바람을 넣어주면 나무 주변의 온도가 2~3도가량 올라가게 됩니다." 기존에는 미세하게 나무에 물을 뿌리거나 등유로 불을 피워 온도를 높이는 방법을 썼지만, 효과가 낮고 화재 위험도 있었습니다. ▶ 인터뷰 : 박환규 / 농촌진흥청 지도사 "통로형 온풍 공급 기술을 활용했을 때는 더욱 안전하게 저온 피해를 낮출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농진청은 올해 6개 지역에 6억 원을 투입해 온풍 공급 기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MBN뉴스 강세훈입니다. 영상취재 : 조계홍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