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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시흥시 #뉴스 #이주청소년 #복지 [앵커멘트] 부모의 결혼이나 이민 등으로 한국으로 와서 살게 된 학생들을 '이주배경' 청소년이라고 합니다. 이들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충은 바로 한국어라고 하는데요. 학생 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서 이들을 위한 정착 지원 체계가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다가치 유스센터. 시흥시에 거주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한국어 수업이 한창입니다.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 [ 이주연 / 다가치 유스센터 '디딤돌 학교' ] "한국에 중도입국하는 이주배경청소년들이 공교육에 진입하는데 가장 장애물이 되는 건 한국어예요. 아무래도 의사소통이되지 않기 때문에 공교육 수업과정을 따라갈 수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 기관에서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적응할 수 있게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 자녀 수에 비해 이같은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기관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자녀 수는 지난 2016년 3천200여 명에서 2022년에는 5천700여 명으로 2천명 넘게 늘었습니다. 특히, 이주배경 청소년들은 '한국어를 잘 못하는 점'을 학교 생활의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았습니다.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개인별 수준에 맞는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심리 상담과 진로 상담 등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 이봉관 / 시흥시의회 의원 ] "제일 심각한 게 언어장벽이고 그거를 해소시킬만한 곳이 시흥시가 아직 부족하다. 그래서 이것을 센터 등을 더 넓혀서 그 친구들을 보호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된다고 봅니다." 시흥시의회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내용의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조윤주입니다. ■ 뉴스 시청 및 제보 ▷ 케이블TV : SK브로드밴드 B tv 채널 1번 ▷ 홈페이지 : 'ch B tv' 검색 https://ch1.skbroadband.com ▷ 유튜브 : 'ch B tv' 검색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 제보 이메일 : 조윤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