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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옆에 없어도 같이 있는 것 같아 - 혼자 남은 어머니의 시계는 느리게 간다 -남순열 (82세) 어머니"카네이션 꽃 이게 뭐라고....이게 뭐라고 보면 그냥 좋아"요즘 대개 시골이 그렇듯, 고흥 거금도 동정마을 지나다니는 어머니들도 혼자 산다.어머니들은 자식들 다 커버린 지금에도 늘 일을 끼고 산다.그렇게 바쁘게 하루로 보내고 깜깜한 밤. 혼자 보내는 적막한 시간의 풍경을 담았다. -어머니 (88세) "응 보고 싶지. 전화 오면 본 것 마냥 좋더라. 너는 전화 잘 해줘라. 전화 안 하냐? 전화기 없냐? "김복례 어머니는 5남 1녀를 둔 어머니는 자식, 손주 전화 기다리는 일이 유독 간절하다. 한글을 깨치지 못해 걸 수가 없다. 여든여덟. 갈수록 손자들 이름도 가물가물해지는 나이. 마당 안 뜰에 앉아 봄 풍경을 감상하며 해바라기 하는 일이 하루 일과의 대부분. 바다 건너 먼데 나가 사는 자식 손자들 전화 오는 일은 어머니에겐 큰 사건이고 복이다. "막둥이가 온단다. 서울 사는 넷째도 온단다. 차는 안 갖고 왔으면 좋겠다. 막 걱정이 돼서.... "거금도 동정마을은 밀양 박씨의 마을. 봄이 되면 마을의 시제사를 지내러 명절에도 오지 못햇던 아들들이 봄손님처럼 찾아온다. 김복례 어머니의 아들들도 온다. 어머니는 설레고... 그런데, 오겠다는 날 아들들 전화도 없고... 늦은 밤까지 동구 밖에 나와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은 애틋하기만 한데... "엄마 나 갈게요 이러면 잠을 못 자요 우리 올 때까지 안절부절 하니까 그걸 아니까 전화 안 하고 갑자기 와야 그나마 어머님이 눈 한번 붙이는 거예요" 시제사를 마치고 온 아들 둘. 오십줄에 앉은 아들이 어머니 앞에서 재롱을 부리는데... 다음날 아들 가는 길 배웅하는 어머니는 봉지봉지 먹을 것 챙겨주느라 분주하기만 하고..."엄마 조금만 싸줘. 타이어 빵구 나""내가 울면 가는 아기들이 목에 걸려 되겠냐. 안 그래도 엄마 여기 혼자 있응께 자식 노릇 못하네 그러는데 안그래? 자식 보는 앞에서는 나는 춤만 출란다" 전부 떠나 마루에서 홀로 남아 오지 않는 자식들을 기다리는 어머니. 매일을 그리움에 눈물로 지새우는 어머니의 마음 [다큐공감] 오늘도어머니는기다립니다 | KBS 180505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