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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영업자들 배달 수수료 부담 덜어주겠다고 출범한 상생협의체가 100일 넘는 기간 11번 회의를 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습니다. 배달 앱들은 소상공인의 요구도, 공익위원의 중재안도 모두 외면했습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쿠팡이츠가 내놓은 최종 제안은 현재 9.8%인 배달 수수료를 거래액에 따라 2~9.5%로 차등 적용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대신 지역에 따라 점주가 부담하는 배달비를 최대 1천 원 올리고, 배달 거리와 날씨에 따른 할증 비용을 점주가 추가로 부담하라는 거였습니다. [이정희/상생협의체 위원장 : 이게 배달수수료가 좀 내려오면 그러면 또 배달비가 옆에 좀 붙어서 올라가는, 이러다 보니까 계속 난항을 사실은 겪어 왔습니다.] 배달의민족 제안은 거래액에 따른 차등 수수료 범위가 2~7.8%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역시 점주가 최대 500원의 배달비를 더 부담하는 조건을 걸었고, 쿠팡이츠가 동일한 내용을 시행하는 걸 전제로 했습니다. [이정희/상생협의체 위원장 : 배달의 민족은 일단은 수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제출했는데 조건이 경쟁사(쿠팡)도 이 조건을 맞추는 이런 수준으로 가야 된다는 조건을 내세운 거죠.] 배달 플랫폼들의 제안은 입점업체들이 요구해 온 최고 배달 수수료 5%는 커녕, 평균 6.8%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공익위원 중재안과도 거리가 멀었습니다. 배달시장을 80% 이상 과점하고 있는 두 플랫폼이, 수익 감소를 최소화하고 시장점유율을 지키는 데 급급하면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외면했다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신금순/음식점 대표 (서울 관악구) : 배달만 하는 사람들은 되게 힘들 거예요. 왜냐면 9.8% 배달수수료에다가 포장비까지 하면 본인들이 경쟁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우리끼리도 제 살 깎아 먹기를 (하고 있어요)] 100일 넘게 상생협의체가 공전하는 사이 배달 음식을 더 비싸게 받는 이중가격제가 확산하면서 소비자 부담도 커졌습니다. 상생협의체는 두 플랫폼이 오는 11일까지 한 번 더 수정안을 제출하라고 했지만, 극적인 진전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부와 국회는 수수료 상한제 등 법제화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최호준, 영상편집 : 박진훈, VJ : 정한욱)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866399 #SBS뉴스 #8뉴스 #배달 #플랫폼 #배민 #배달의민족 #쿠팡 #쿠팡이츠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