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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포근하고 약한 겨울비...대기질 '나쁨' / YTN

오늘 공기는 포근했지만 종일 흐렸습니다. 앞으로는 강원과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릴 수 있겠고요. 저녁 중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공기가 답답해졌습니다. 대기 정체에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오늘까지는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다행히 먼지는 밤사이 모두 날아가겠습니다.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먼지가 밀려나는 건데요. 다만 날씨는 다시 추워집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3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이 낮겠고요. 내일 한낮에도 강풍이 불면서 춥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도, 광주 5도, 대구 6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눈비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지나겠는데요. 뚝 떨어진 기온에 오늘 내린 비가 도로에 얼어붙은 곳이 많겠습니다. 미끄럼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반짝 추위는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요,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5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