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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취업자가 31만명 넘게 늘어나면서 1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민생지원 소비쿠폰의 영향으로 서비스업 일자리가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건설업과 20대 고용 부진은 계속됐습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915만4천명.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1만2천명 늘어나, 작년 2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올 1월부터 매달 10만명 이상의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는데, 올해 들어 30만명대 이상 늘어난 건 지난달이 처음입니다.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크게 늘었습니다. 도소매업 취업자는 2만8천명 늘어 지난 2017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도 2만6천명 늘었습니다. 민생지원 소비쿠폰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공미숙/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 "예술·스포츠·여가 서비스라든지, 교육 서비스, 음식·숙박점업 이런 쪽은 소비쿠폰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건설업과 제조업은 여전한 고용 부진을 겪었습니다. 지난달 건설업 일자리는 8만4천명 줄어들었고, 제조업 일자리도 6만1천 명 감소해 15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연령별 격차도 뚜렷했습니다. 60대 이상 취업자는 38만1천명 늘어났지만, 20대는 13만4천명 줄어들었습니다. 15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 취업자는 14만6천명 줄었고 고용률도 45.1%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7%포인트(p) 내렸습니다. 전체 취업자 수는 증가했지만, 청년 일자리가 계속 줄어들면서 청년 고용과 관련해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연합뉴스TV 배시진입니다. [영상편집 이다인] [그래픽 남진희] #경제 #청년 #고용 #취업 #실업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