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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le of a Great Mother

예순여덟 번째 이야기, 위대한 어머니의 역할 그의 어머니 요게벳을 빼면 우리는 결코 모세라는 위대한 인물을 생각할 수 없다. 이스라엘의 영도자 모세는 어려서 어머니의 품에서 자란 시절에 이미 준비되었다. 갈대 상자에 담겨서 나일강을 떠내려가던 아기는 애굽의 공주의 눈에 띄어서 건져진 바 되었고 그의 이름은 모세가 되었다. (출 2:7)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출 2: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 열두 살까지 모세는 그의 어머니 요게벳의 품에서 자랐다. 이 기간이 모세의 생애에서 그의 성품을 형성하던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 모세의 어머니는 언젠가는 아들을 바로의 궁정으로 보내야 했으므로 그 시기가 다가오기 전에 그녀는 최선을 다해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가르쳤다. 그 어머니는 아이의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리와 공의를 사랑하는 정신을 불어넣고자 노력하였으며 모든 부패케 하는 감화로부터 보존함을 받을 수 있도록 그를 위해 열렬히 기도하였다. 그 여자는 우상숭배의 어리석음과 죄를 그에게 보이고 어려서부터 어떠한 위급한 상황에서도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도와주실 수 있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머리를 숙여 기도하는 법을 가르쳤다. (출 2: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마침내 모세는 애굽 궁정으로 보냄을 받았다. 그의 모든 환경은 이교의 우상숭배와 타락한 세속적인 탐욕에 노출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의 요람은 얼마나 강하고 위대했던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하고자 했던 그가 어려서 배운 열망은 얼마나 강렬했던가? (히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히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히 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위대한 구원자 모세는 그의 어머니 요게벳의 품속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어머니의 역할을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이 세상에서 그 무엇으로 어머니가 끼칠 수 있는 이 엄청난 영향력을 견줄 수 있겠는가? “모든 어머니로 하여금 자기에게 주어진 순간들이 매우 귀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라. 어머니의 일은 엄숙한 심판 날에 검사를 받게 될 것이다. 그때 남녀들의 수많은 실패와 범죄가 그들의 어린 시절에 철없는 그들의 발을 바른길로 인도해야 할 의무를 진 사람들의 무지와 나태의 결과라는 것이 밝혀질 것이다. 그때 또 천부적 재능과 진리와 성화의 빛으로 세상에 축복을 가져왔던 많은 사람이 그들의 감화와 성공의 원동력이 된 원칙들을 그들의 어머니 곧,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어머니에게서 배운 것임이 밝혀질 것이다.”(부조, 244)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화폭이나 대리석에 문양을 그려 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들의 영혼에 하나님의 형상을 새겨 넣는 엄숙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소중한 역할보다 더 중요한 그 무엇이 있겠는가? 오늘날 많은 사람이 여인들이 가진 이 고귀한 역할을 한 갓 아이나 키우는 일이라고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세상에서 높은 지위에 오르고 많은 돈을 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후회하게 될 것이다. 자녀를 낳고 기르고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시켜서 세상의 등불이 되게 하는 일보다 더 고귀한 일은 세상에 없다. 하나님 아버지! 많은 사람이 자녀들의 성품과 습관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돈을 벌고 집을 사는 일을 위해 소중한 것을 하찮게 여기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그리고 때를 놓치고 나서 자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지만 만회할 방법을 찾지 못합니다. 주님 저희에게 지혜의 날을 계수하게 하시고 급한 것들보다 소중한 일들을 우선으로 선택할 수 있는 지혜와 믿음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닮고 싶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팟캐스트 방송)-- http://www.podbbang.com/ch/10726?e=24... --(Link-2)-- http://file.ssenhosting.com/data1/c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