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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영종M버스 첫 도입…GTX D역사는 어디?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앵커]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지역 현안을 고민하는 이슈현장입니다.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M버스 4개 노선이 신설됩니다. 특히 영종지역에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건데, 이 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분이죠. 배준영 국회의원과 관련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배준영 / 국회의원] 안녕하세요. 배준영 국회의원입니다. [앵커] 의원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M버 스 노선을 발표했습니다. 인구가 늘고 있는 지역이 주로 반영이 됐는데, 영종에서 강남을 잇는 노선도 내년 하반기부터 개통이 됩니다. 먼저 어떤 노선이고, 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해 주시죠. [배준영 / 국회의원] 네 영종이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영종 인구 급증… 서울 강남 가는 M버스 첫 도입} 특히 하늘 도시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늘도시에서 이제 강남으로 가는 급행 좌석 버스가 이번에 확정됐다는 건데 하반기로 예상되지만 이르면 내년 상반기서부터 다니게 되고요. 그래서 하늘도시에서 강남역까지 가게 되는 겁니다. 좌석버스를 통해서 한 번에 가실 수 있으니까 굉장히 저희로서는 희소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인구가 그보다는 좀 더 많았어야 된다라는 그런 얘기를 중간에 좀 들어서, 저희가 이번에 좀 보완 자료를 더 냈습니다. 그래서 영종 국제도시 인구가 2026년도에는 8,700세대 가 더 늘어날 것이고 그리고 특히 하늘도시 같은 경우에는 영종역까지 너무 멀고 서울까지 가는 이런 수단이 부족하니까 좀 인구 수가 늘어날 거를 감안해서 좀 이렇게 좀 넣어달라 고 좀 부탁을 했고요. 이런 사항은 제가 지난 2월 23일 날 영종 주민을 대상으 로 한 교통 공청회를 했었는데 거기서 M버스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 다. 그래서 저희가 좀 강조해서 요청을 했는데 잘 됐습니다. [앵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영종에서 강남까지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버스 말고 지하철로 한 번에 강남까지 가는 노선도 추진이 되고 있잖아요?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인데, 서울시와 인천시가 운영비 분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배준영 / 국회의원] 네 영종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강남 쪽을 가신 분들은 중간에 꼭 김포공항역에서 내리셔서 갈아타셔야 되니까 얼마나 불편해요. 그래서 그런 일이 없고자 사실은 1999년서부터 정부에서는 그것을 연결하려고 그랬고요. 한 2천억 원 정도의 예산이 드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거 관련된 필요 초기 예산이 222억이었는데 서울하고 인천이 서로 운영비를 안 낸다고 그래서 불용 처리가 됐습니다. 222억이.. 그래서 이제 난망한 상황이었는데 지금 인천시하고 서울시하고 운영비 문제가 해결이 안 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토부에서는 열차 관련 초기 예산을 55억을 또 올렸는데 당연히 기획재정부에서는 지난번에도 운영비가 해결 안 돼서 불용 처리됐는데 이번에도 당연히 불용 처리될 테니까 기재부에서 컷트시켰는데 제가 그 55억을 컷트시키지 못하게 하고 다시 올렸습니다. 기재부를 설득해서.. 근데 이제 그거 이제 그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려면 인천시와 서울시가 이제 비용 분담 문제를 해결을 해야 되는데 제가 다음 주에 오세훈 시장을 뵙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 문제까지 좀 마무리하면은 잘 될 걸로 생각하고 이거는 영종도 그렇지만은 계양구도 그렇고 서구 주민들도 다 같이 걸린 문제거든요. 그래서 운영비라든지 시설비 문제만 조금 신경 쓰면 정말 100만 시민이 편하게 한 번에 다닐 수 있다. 갈아타지 않고 이런 취지를 갖고 있습니다. [앵커] GTX-D Y자 노선과 관련해서도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인천공항에서 서울을 잇는 GTX -D Y자 노선이 될 것이라고 발언을 하면서 지역 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 위치까지 거론이 되고 있는데,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배준영 / 국회의원] GTX-D Y는 말이 좀 어려운데요. GTX-D는 그러니까 수도권에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좀 더 빠른 열차 수단 입니다. 빠르게 다니려니까 좀 더 지하 깊숙이 다니는 거고요. 얼마 전에 통행료 무료 행사에 원희룡 장관이 와서 GTX-D Y 된다. 걱정하지 마시라. 그러니까 정부의 당국자가 사실 정부의 공식 발표 전에 그렇 게 얘기한 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인데 그냥 그렇게 됐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렇게 되면은 이제 하늘도시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M버스가 다니는 그 하늘도시를 이제 GTX-D를 지나게 됩 니다. 그럼 다시 말씀드리면은 하늘 도시에도 GTX가 다니는 전철역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그 전철역이 생기면은 아까 M버스도 생기지만은 전철역도 생겨서 하늘도시가 좀 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게 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통행료 무료화에 M버스 신설까지 영종지역 숙원이 하나 둘 풀리고 있습니다. GTX-D Y자 노선과 공항철도 급행화 등에 속도를 내야 하는 과제도 있습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그만큼 또 어깨도 무거울 것 같 습니다. 어떠신가요? [배준영 / 국회의원] 네 사실 영종이 전 세계에서 항공의 허브이기는 하지만 거기 계시는 주민들은 대단히 교통이 불편한 역설적인 상황을 갖고 있었단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 정부에서도 2조 이상 투자해서 통행료를 반값으로 하고 또 무료로 이르기까지 인천시에서나 중구에서도 많이 도와주셔서 교통 문제를 하나둘씩 해결해 나가는 게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공항철도 고속화도 잠깐 말씀하셨는데 지금 110km로 달리고 있는데 저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150km까지 끌어올릴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좀 기대를 해 주시고 그래서 영종이 정말 교통으로 일어났지만 교통의 사각지대에 갇혔는데 저희가 이런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이 좀 더 편한 환경에서 오고 가실 수 있게 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 26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인천방송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남동구_인천서구_인천중구_인천동구_옹진군_강화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