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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입양한 6살짜리 딸을 학대하다 숨지자,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양부모 등 3명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지역 축제 현장에서 아이를 잃어버렸다고 경찰에 거짓 신고까지 했습니다. 황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포천의 한 야산, 이 곳에서 6살 주 모 양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지난달 30일 47살 주 모 씨 부부가 다른 한 명과 함께 입양한 딸인 주 양을 이 곳에 암매장 한 겁니다. 이들은 주 양이 말을 듣지 않아서 학대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주 씨 부부는 숨진 주 양의 시신을 훼손한 뒤 야산까지 옮겼습니다. 이후 이들의 행동은 더욱 대담해졌습니다. 차를 몰고 인천의 한 축제장에 간 뒤 딸을 잃어버렸다며 경찰에 신고를 한 것입니다. 이들의 거짓말은 경찰이 축제장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들통났습니다. 이들이 차에서 내릴 때 주 양이 없는 화면이 확보된겁니다. 녹취 박기영(인천 남동경찰서 강력3팀장) : "부모들이 차에서 내린 시점과 장소가 어딘지 주변을 CCTV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아이는 보이지 않고 세 사람만 보였던 거죠." 주 씨 등은 사체를 암매장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벌을 세우던 중 갑자기 딸이 숨졌다며 살해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주 씨 부부는 3년 전 혼인신고를 하면서 주 양을 입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주 씨 등 3명을 긴급체포하고, 이르면 내일(3일)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