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태 ‘그 여자의 방’/ 그녀와의 엄숙한 추억의 시간! '남의 아내가 된 후에도 그녀를 탐한 것은 죄가 될 수밖에 없었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문순태 ‘그 여자의 방’/ 그녀와의 엄숙한 추억의 시간! '남의 아내가 된 후에도 그녀를 탐한 것은 죄가 될 수밖에 없었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작품명; 그 여자의 방(제7회 채만식문학상) *지은이; 문순태 *출판사; 한국소설가협회 *남의 아내와의 엄숙한 추억의 시간!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문순태 작가님의 단편 ‘그 여자의 방’을 들려드리겠습니다. 화자에게는 어릴 때 고향에서 함께 뛰어 놀고 사춘기 때는 그녀의 몸을 탐하기도 했던 여자가 있었지요. 화자와 그녀는 극명하게 다른 인생을 살아왔는데 우연히 그녀의 소식을 알게 되어 고향을 찾습니다. 그때 화자는 비로소 깨닫습니다. 그녀가 평생토록 자신을 향한 연정을 품고 살아왔음을요.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하시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문순태 작가님 작가님은 전남 담양 출신이며 1974년 ‘백제의 미소’로 등단했습니다. 한때 전남일보 논설고문 및 편집국장을 지내다가 1996년부터는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교수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주로 농촌의 삶의 실상에 바탕을 두고, 한민족의 역사적인 한의 뿌리를 찾아내어 그것을 풀어나가는 과정과 고향 상실 문제의 해결을 추구하는 작품을 많이 썼습니다. 대표작에 ‘징소리’, ‘문신의 땅’, ‘타오르는 강’ 등이 있고 소설집에 ‘고향으로 가는 바람’, ‘철쭉제’, ‘된장’ 등이 있습니다. #지니라디오#한국단편소설#옛날이야기#잠잘때듣기#책읽어주는여자 [타임라인] 00:00:09 인트로; 작가 이력 및 작품 개요 00:00:56 이야기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