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를 만드는 기계 '공작기계' 또 다른 이름 '마더머신'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원동력?! ◆ [전쟁&과학] 밀리터리 사이언스 친구 탐구생활 Ep#07.ㅣ국방홍보원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기계를 만드는 기계 '공작기계' 또 다른 이름 '마더머신'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원동력?! ◆ [전쟁&과학] 밀리터리 사이언스 친구 탐구생활 Ep#07.ㅣ국방홍보원

영국이 ’오랜 라이벌‘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패권을 차지한 이유는? 18세기 프랑스는 순수과학의 강국이었지만 영국은 독보적으로 정밀공학이 발전했다. 기계를 만드는 기계, 공작기계를 서구에서는 ’마더머신‘이라고 부르는데- 마더머신의 양대산맥이 18세기 영국에서 발명됐을 정도! 그 첫 번째 마더머신은,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상용화에 결정적 역할을 한 존 윌킨슨의 보링머신. 그 보링기술을 훔쳐(?) 포신이 짧지만 강력한 위력의 캐러네이드 포가 탄생했고 영국이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나폴레옹을 몰락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무기의 역사는 물론 경제사까지 확 바꾼 두 번째 마더머신은 헨리 모즐리의 선반(Lathe)! 대포의 정밀도를 높인 것은 물론, 부품별로 분업 생산해 조립하면 되는 나사, 볼트와 너트의 표준화로 이어져 생산성 혁신까지 이뤄지게 되는데... 영국 정밀공학의 힘이 투사된 대표적인 전쟁사는? 바로 제1차 아편전쟁! 철제 프리깃 네메시스에 집약된 기술까지 파헤쳐본다. 5월 15일(목) 저녁 8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관통하는 정밀공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기계공학자_민태기 #당신의_밀사친_채승병 #마더머신 #증기기관 #보링머신 #캐러네이드_포 #나폴레옹 #트라팔가르_해전 #헨리_모즐리의_선반 #아편전쟁 #네메시스 #4차 산업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