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주차 전쟁’ 광주송정역…4월부터 1580대 주차 가능 / KBS 2023.02.1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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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이 컸던 광주송정역에 차량 천5백여 대를 댈 수 있는 주차빌딩이 들어섭니다. 해묵은 주차난이 해결될 거라는 기대가 큰데, 역 근처에 차가 더 몰릴 경우 주변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게 숙제입니다. 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말 기준, 하루 이용객이 2만 5천 명에 이르는 광주송정역. 오전부터 주차장은 만차입니다. 한 대가 나가야 한 대가 겨우 들어가는 상황. 자리가 나길 기다리다 포기하기도 합니다. 역 뒤 좁은 길을 따라 마련한 임시 주차장 역시 꽉 찼습니다. 임시 주차장에서 역사까지는 길게는 10분 넘게 걸어야 해서 이용객 불편이 큽니다. [봉정수/영광군 영광읍 :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빠듯하게 왔는데, 4주차장을 겨냥하고 왔는데 문 잠겨 있지 5주차장 쭉 들어가니까 거기도 주차할 곳이 전혀 없어요. 들어와서도 주차장이 없으면 낭패잖아요."] 현재 광주송정역 주차장이 수용할 수 있는 차량은 6백여 대.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던 송정역에 차량 천5백80대를 세울 수 있는 6층짜리 주차빌딩이 들어섭니다. 지금은 막바지 공사 중인데, 4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6월에는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2015년 호남선 KTX 개통 이후 광주송정역 주차장이 대폭 확장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제는 주차빌딩을 드나드는 차량이 크게 늘면 지금도 막히는 도로가 더 혼잡해지고 사고도 우려된다는 점입니다. 광주시와 광주경찰청, 철도공사 등은 전담팀을 꾸려 사고 예방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배상영/광주시 광역교통과장 : "주차에 따라서 동선이 꼬이는 현상 그리고 주차장에서 나올 때 출입자들하고의 교통 문제 등 그런 것들이 예견이 되고 있거든요."] 한편 광주송정역 역사 증축 사업은 오는 5월 설계를 마치고,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촬영기자:이성현/영상편집:이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