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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방직공장 터에 추진중인 복합쇼핑몰 건축 절차가 계획보다 늦어지게 됐습니다. 현대백화점 측이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됐던 착공 일정을 다음 달로 미뤘습니다. '공사비 협의'가 필요하다는 이유인데요. 주상복합 개발에 이어 복합쇼핑몰도 차질을 빚는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입니다. 현대백화점 측은 이 가운데 3만 2천여 제곱미터를 사들여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초 이달 안에 첫 삽을 뜰 예정이던 더현대 건축 공사가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에프홀딩스는 입장문을 내고, 이달 말로 예정됐던 착공이 다음 달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적정 공사비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현대백화점 측이 지난달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 결과, 원자재값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공사비 규모가 예상치를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직공장터의 주상복합 개발 사업이 건설사들의 잇단 시공권 포기로 지연된 가운데, 바로 옆 복합쇼핑몰도 착공이 연기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홍세미/광주시 쌍촌동 : "걱정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니예요? 막상 (11월이 됐는데) 또 늘어지고 늘어지면 언제 들어올까, 그런 불안."] 당초 10월 착공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던 광주시는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사업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영/광주시 신활력지원팀장 : "사업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검토 과정이 조금 심도 있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백화점 측에서는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는 변함 없이 강하게 가지고 있고."] 현대백화점 측은 더현대 광주를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주상복합 개발 지연과 별개로, 착공식 이후 계획에 따라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영상편집:이성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