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오늘 새 학년 첫날인데, 입학 미루는 장애 어린이들 / KBS 2023.03.0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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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의 모든 학교가 교문을 활짝 여는 새 학기 첫 날입니다. 전국에서 41만여 명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지만 고민 끝에 입학을 미룬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장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인데요. 그 고민을 윤아림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발달장애를 가진 만 6살 딸의 특수학교 입학을 지원하며 엄마는 편지를 썼습니다. 발달이 퇴화될까 걱정된다며 교육받을 기회를 요청합니다. [박은정/발달장애 아동 학부모 : "'우리 아이가 이런 문제가 있어요' 라고 오히려 읍소해야 되는 상황에서 특수학교 면접을 치르면서 굉장히 마음이 많이 상하고 속상했었죠."] 그러나 3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지 못했습니다. 일반 초등학교 입학은 엄두를 못 낼 상황이라 고민 끝에 입학 연기를 신청했습니다. [박은정/발달장애 아동 학부모 : "학교 1년 동안 입학하지 않고 어린이집을 더 다니기로 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도 힘들어 하고 그 아이를 지켜봐야 되는 저도 일반 학생들과 같이 통합하면서 겪는 사소한 감정적인 문제부터 학습적인 부담감까지 너무 컸기 때문에..."] 이처럼 초등학교 입학을 유예한 특수교육대상자는 지난해 405명, 이유를 물어보니 '학교 적응의 어려움'이 가장 많았습니다. [정순경/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대표 : "특수학교도 늘리되 (일반학교) 특수학급에서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가 충분하게 제공된다면 학교 적응을 걱정하고 있는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통합 교육을 위해서는 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희연/경인교대 특수통합교육과 교수 : "일반 교사와 특수 교사 간에 충분한 협의를 거친 그런 수업 프로그램이 마련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공동의 협력이 이뤄진다면 성공적인 통합교육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전국 초중고를 포함한 특수교육대상자는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 이상훈 황종원/영상편집:김선영/그래픽:김지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새학기 #입학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