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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수호천사] 복음 전하다 뇌종양으로 쓰러진 아내를 일으켜주세요

십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명 하나로 복음 사역을 해오던 김정훈 목사 그의 곁에는 아이들의 엄마로 지혜로운 아내로 목회를 도와주던 든든한 동반자 김은경 사모가 있습니다. 그런 사모가 일 년 전 악성 뇌종양으로 갑자기 쓰러졌고 뇌병변 장애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모든 신체 능력이 저하된 상태로 재발의 위험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내가 홀로 아파했을 시간이 아직도 죄책감으로 남아 있는 김정훈 목사 이제 어린 두 자녀의 양육과 아내 간병, 목회까지 모두 그의 몫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아내의 빈자리는 채워지지 않습니다. 지금의 고난 속에도 하나님 지키시는 가정이 되게 하셔서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김정훈 목사 하지만 기약 없는 병원 생활에 병원비와 간병비는 쌓여만 가는데.. [방송시간] 2012년 3월 26(월) 오전 7시 40분, 27일(화) 오후 4시 10분, 3월 31일(토) 오후 4시 10분 sky life 412번, 지역 케이블 TV, CBS-TV 인터넷 방송(www.cbs.co.kr) 이 가정에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실 분들은 수호천사 홈페이지 후원접수 또는 문의전화 02)2078-706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