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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내일(20일)은 '곡우'입니다. 경남 하동에선 봄을 맞아 우전으로 불리는 햇차 수확이 한창인데요. 새순을 정성을 다해 차를 만드는 야생차밭을, 이형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리산과 섬진강에 둘러싸인 경남 하동의 야생차밭. 여린 새순이 올라온 차나무에서 찻잎을 따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곡우'를 앞두고 따는 차...... 우전으로 불리는 햇찹니다. 올해는 첫 수확이 평년보다 일주일 늦었지만, 다행히 냉해는 피했습니다. [서정민/하동 야생차 재배 농민 : "차 자체가 너무 강하지 않고, 차 자체의 단맛이 아주 많아 '(속이) 편하고, 부드럽다'라고 많이 이야기하세요."] 하동 야생차는 삼국시대부터 왕에게 진상돼 '왕의 녹차'로도 유명합니다. 농민들은 무쇠솥에서 직접 손으로 찻잎을 덖고 비벼서 말리는 전통방식을 지키고 있습니다. [서정민/하동 야생차 재배 농민 : "차에 대한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차를 어떻게 덖을지가 나오고, 차를 어떻게 만들지가 나오거든요."] 해마다 천여 톤이 생산돼 180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 하동 야생차는 지역 경제에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2017년엔 세계중요농업유산에도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미국과 독일 등 9개 나라에 300만 달러어치가 수출됐습니다. 내년 5월 하동군에선 세계차엑스포도 열립니다. [신창열/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처장 : "우리 차 산업, 차 문화 확산과 증대를 위한 계기로써 엑스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올해 하동 햇차는 다음 달 초 열리는 야생차 축제에서 일반에 첫선을 보입니다.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촬영:심규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곡우 #우전 #경남_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