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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통신 대기업 계열의 보안업체가 공급하는 CCTV 화면이 보안에 매우 취약한 상태라는게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관리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노출되면서 다른 가입자들의 CCTV 화면을 무작위로 볼 수 있어 사생활 침해가 우려됩니다. 한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여성이 방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잠을 잡니다. 미용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여성들도 보입니다. 모두 한 보안업체의 CCTV들이 비추는 화면인데 가입자의 동의 없이 다른 가입자가 보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이 업체는 설치해준 CCTV 화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가입자에게 앱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한 고등학생이 이 앱에 노출된 온라인 주소를 인터넷에 입력하고 역시 노출돼 있던 관리자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했더니 가입자들의 CCTV를 자유롭게 볼 수 있게 된 겁니다. 관리자 정보가 암호화되지 않고 앱에 노출돼 일어난 일입니다. 맘만 먹으면 다른 가입자의 지난 2달 동안의 기록을 모두 보거나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박정호(고등학생) : "과거 기록까지 볼 수도 있고 삭제도 가능하고 CCTV도 끌 수도 있고 다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범죄로 악용한다면 문제가 심각하고..." 해당 업체의 CCTV가 설치된 곳은 일반 가정과 상점, 어린이집 등 전국 7만 5천여 곳에 이릅니다. 해당 업체는 관리자 정보가 노출된 걸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녹취 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워서 총력을 동원해서 상황을 일단 파악을 해봐야 될 거 같고요." 업체는 뒤늦게 진상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이미 많은 가입자의 사생활이 침해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