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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4학년도 수시 전형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입시의 막이 올랐습니다. 대구·경북 주요 대학의 수시 모집 비중이 90%에 육박하면서, 학생부 성적을 잘 분석해 소신 지원하는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4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됐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마다 신입생 유치에 사활이 걸린 가운데, 수시 비중은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대구·경북권 4년제 대학의 모집인원은 3만 7천여 명, 이 가운데 3만 3천여 명, 89.6%를 수시로 선발합니다. 서울지역 대학 수시 비율 60%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경북대가 지난해보다 12% p 오른 81.2%를 비롯해 영남대 83.5%, 계명대 87.2%, 대구대 97.6% 등입니다. 이는 수시전형 합격생이 학교 적응도가 높고 이탈률은 낮아 지역대학마다 미리 학생을 확보하려는 전략의 결과로 풀이됩니다. [김병오/경북대 입학처장 : "정시 같은 경우는 중도 탈락률이 저희들이 66%로 굉장히 높거든요. 그런데 수시 같은 경우는 16%로 좋아요. 수시모집이 더 우리한테 유리하다고 판단돼서…."] 올해 수시부터는 자기소개서와 수상경력 입력이 폐지됩니다. 최대 6개 학교까지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하면 정시지원이 불가능한 만큼 소신 지원이 중요합니다. [이수교/대구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 "대학수학능력 시험 성적이 상대적으로 내신 성적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상향지원 한두 군데 하고, 소신 지원 두 군데. 나머지 안정지원도 두 군데 필요하지 않을까…."] 전문가들은 또, 수시 역시 수능 최저기준이 있는 만큼 수능도 충실히 대비해야 하고 면접 등 대학별 고사도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