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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에 신동빈 회장 위상도 '쑥쑥' [앵커] 롯데그룹의 후계자리를 놓고 신동빈 회장 체제가 갈수록 굳어지고 있습니다. 형 신동주 전 부회장이 일본 롯데에 이어 롯데건설 이사 자리에서도 물러나면서 이런 관측에 더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그룹의 상징인 롯데월드타워.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123층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데 벌써 100층을 돌파해 국내 최고층 빌딩으로 우뚝 솟았습니다. 롯데그룹 후계를 놓고 일본의 형 신동주 전 부회장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신동빈 회장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실제 신동빈 회장은 최근 한국 롯데그룹 지배 구조의 정점인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의 등기이사로 새로 선임되는 등 그룹 내 지배력을 넓히며 국내 계열사 10곳에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형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일본 롯데 계열사 임원자리에서 줄줄이 해임됐습니다. 최근에는 롯데건설 등기이사 자리에서도 물러나면서 단 4곳의 이사직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롯데는 일본 회사'라는 이미지는 신동빈 회장이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신 회장은 어머니가 일본 사람이고 아버지 신격호 회장은 한국과 일본의 이중국적입니다. 신 회장 본인은 2000년대 들어 일본 국적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태어나 자란 곳도 일본, 부인 역시 일본인입니다. 아들 또한 일본에서 낳아 키웠고 최근 일본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여기에 한국의 사실상 지주회사인 호텔롯데의 경우 일본 롯데와 펀드 등 법상 엄연한 일본 회사가 지분의 99.3%를 갖고 있는 상황. 한국에서 백화점과 제과 등 각종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지난해까지 9년간 1천5백억 원이 넘는 배당금을 지불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