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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08:30:00 작성자 : 김서현 ◀ 앵 커 ▶ 2029년 대구경북신공항을 전망하는 연속기획, 여섯 번째 순서입니다. 앞서 꽃과 식물 등 화훼류를 항공으로 운송하는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스키폴 공항은 꽃 뿐만 아니라 씨앗과 각종 신선화물을 운송하는 데 특화된 전문조직과 인프라를 갖췄고, 물류업계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디지털 물류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김서현 기자가 네덜란드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씨앗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시드밸리' 중 한 곳, 네덜란드 북서부 바르멘하위젠에 위치한 종자 개발회사입니다. 지게차가 종자가 담긴 박스를 고층 팔레트 위에 올립니다. 회사 물류창고 안은 해외로 수출할 종자 상품이 가득합니다. 미니 당근, 로마네스코 브로콜리 같이 시장에서 값비싼 종자를 개발하는 이 회사는, 각 대륙의 파종 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상품을 보내기 위해 항공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INT ▶데이비드 피셔 / 네덜란드 종자업체 아시아 책임자 "(항공 수출에서 고려되는 건)겨울이 지나갔거나 특정 종자에게 알맞게 따뜻한 기온일 때, 혹은 아시아의 경우 몬순이 오기 전 등입니다. 다른 경쟁자들보다 빠르게, 최고의 가격으로 현지 시장에 도착할 수 있게 말이죠." 특히 시드밸리부터 도로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이 종자 개발 같은 바이오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상하기 쉬운 신선화물을 다루는 공항 소속 '식품과 꽃' 화물 전담팀까지 있을 만큼, 스키폴 공항은 화물의 온도 유지와 신속한 수송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40만 제곱미터 규모의 공항 물류 창고 중 60%는 활주로가 있는 에어사이드와 직접 연결돼 있어, 상하기 쉬운 화물도 창고를 통해 바로 비행기에 실을 수 있습니다. ◀ st-up ▶ “스키폴 공항 인근에 있는 8천 제곱미터 규모의 물류 창고입니다. 이 건물 전체가 항상 영상 4도에서 8도를 유지하며 최적의 상태에서 신선화물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 INT ▶리베타리오 델가도 발로로쏘 /스키폴 공항 입주 물류업체 책임자 "스키폴 공항에 위치한 장점은 (우리 회사가 이용하는)두 개의 물류 창고가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는 활주로와 가까운 에어사이드에 있습니다. 그래서 상품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쿨체인(온도 조절 시스템)을 유지하면서요." 네덜란드 정부, 그리고 공항과 물류업체 간의 긴밀한 협력도 강점입니다. 스키폴 공항과 항공사, 물류업체 등은 화물 도착시간과 상품을 실을 화물차 등 각종 운송 정보를 디지털로 공유해서 운송 과정 자체를 단축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INT ▶마르튼 반 아스 / 네덜란드 항공화물산업협회 상무이사 "전체 항공물류 네트워크, 300개 이상의 회원사가 함께 일합니다. 대한항공도 우리 회원사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모든 물류체인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신선화물에 초점을 맞춘 인프라, 물류 업계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스키폴 공항은 네덜란드 농업경제는 물론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에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습니다. ◀ st-up ▶ “네덜란드는 스키폴공항과 정부, 물류업계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일찍이 디지털 기반의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고, 유럽 항공물류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MBC뉴스 김서현입니다.” (영상취재 차영우, 코디·번역 민지영)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