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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문학의 유래와 내용 및 현재 상황

1.인문학의 유래와 개념은 무엇인가? 2.인문학이 위기인가? 3.인문학이 열풍인가? 4.인문학의 시작은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이다. 5.인문학의 발전은 키케로를 거쳐 르네상스 때이다. 6.페트라르카가 대표적 인문주의 자이다. 7스티브 잡스이후 인문학이 발달한다. 언젠가 부터 우리 사회는 인문학 열풍에 빠져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인문학의 개념을 충분히 갖고 계시지만, 다시 한번 체계적으로 인문학의 유래와 개념 및 본 싸이트의 지향점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원시 인류는 동식물의 풍요를 기원하는 예술을 남기고, 부족을 지켜주는 절대자를 갈구하여 신화로 발전합니다. 특히 그리스에서는 신화가 디오니소스 축제나 오르페우스 원시 교단으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교단의 제사장은 지식인으로 자연의 본질과 원리를 추구함으로써 철학 까지 발전시킴니다. 최초의 철학은, 여러 문화의 교차와 중계무역으로 물질적으로 풍요했던 소아시아 이오니아 지방의 밀레투스 였습니다. 이지역은 이미 BC7C, 자연 원질(아르케)을 찾는 자연 철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학문의 시조라고 불렀던 탈레스는 만물의 그원을 물,피타고라스는 수,데모크리투스는 원자, 헤라클레이투스는 불이라 하여, 철학이 시작되었으나 인문학의 시작은 아닙니다. BC5C 후반, 페르시아 전쟁 이후 아테네의 민주정이 발달하면서 세련된 말이 중요해지자, 지혜있는자(즉 소피스트)라 부르며 돈받고 수사학과 웅변술 등을 가르키며 는 직업교사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개개인의 경험을 통해 참된 지식을 얻는다고 주장하여 상대주의 또는 회의주의 윤리설이라고 부릅니다. 플라톤은 궤변론자라 비판하였으나 철학의 관심을 자연에서 인간 탐구 중심으로 만들어 인문학의 기원으로 봅니다. 특히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을 만물의 척도"라 하며 자신을 philosophus라 하여 철학을 "필로소피아"라고 부르는 기원이 되었고, 필로소피아를 한자어 철학이라고 최초로 번역한 사람이 1874년 백일신론(百一新論)을 펴낸 일본의 니스야마에(1829-1897)라 합니다. ( 백가지 학문을 하나로 통일하는 새로운 이론) 소크라테스는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폴론 신을 모신 델포이 신전의 '네 자신을 알라'라는 명언을 주장하며, 문답법을 통하여 자신의 무지를 깨달음으로써 참된 지식을 얻고 선을 실현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인간은 보편적 이성를 통해 ‘선’이 옳은 것임을 알았을 때 비로소 바르게 행하게 되어 덕이 되어 지덕복이된다고 보았다. 그래서 소크라테스의 윤리를 보편적 절대적 윤리설이라 하며 진정한 인문학의 시조라 한다. 소크라테스의 부인 하면 떠오르는 소문난 악처? 그럼 서양의 3대 악처는 누구일까용? 톨스토이의 부인 '소피아 안느레예프나 톨스타야', 존 웨슬리의 아내 '몰리 골드 호크 바제일' 그리고.... 중국의 3대 악녀는 누구일까요? 여태후,측천무후,서태후 그리고 그럼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의 상이점은 표에서 보시다 싶이 가치관이나 윤리관은 상반되나 인간을 탐구의 중심으로 삼아 인문학의 시작이 되었음은 공통됩니다. 또 있다면, 소피스트들이 지식을 상품처럼 팔았다면, 소크라테스의 철학은 꽁짜로 참다운 앎이나 실천적인 지식을 나누었지요, 인문학이 크게 발달한 것은 로마 키케로를 거쳐 르네상스 시기이다. 로마의 키케로는 뛰어난 웅변술을 겸비한 변호사 및 공화주의자로 두각을 나타내며 ‘인간다움’을 뜻하는 후마니타스를 처음 사용합니다. 1808년 독일의 교육철학자 프리드리히 니탐머가 독일어로 휴마니스무스(Humanismus)를 사용해서 용어로 정착됩니다. 한편 키케로는 정적 카탈리나를 밀어내고 첫번째 국부에 까지 올랐으나 2차 삼두정치때 클레오파트라의 두번째 애인이었던 안토니우스에게 63세에 손과 목이 잘려 로마 광장의 연단 위에 매달리는 치욕을 당했다. 게르만족의 이동으로 476년 서로마의 멸망에서 오스만 투르크에 의한 동로마 멸망까지 약1,000여년 간은 "철학은 신학의 시녀다"의 시기로 신앙 중심 사회였다가,14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르네상스에 의해 인간 존중이 근대의 서막이 열림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신국론으로 ‘중세의 문'을 열었다면 단테는 신곡으로 기독교 세계관을 보여주어 마지막 중세인이라고 합니다. 페트라르카는 불안정한 ‘아비뇽 유수 및 흑사병 속에서 인간의 재발견을 추구하여 ‘인문주의자’라고 불리고, 그에 의해 처음으로 중세를 ‘암흑시대’라고 불렀다 합니다. 르네상스의 대표적 시인인 단테와 페트라르카는 1세대 차이에도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잠깐 본 한 여인을 평생 잊지 못했다. 단테는 9살의 베아트리체를 두 번(9,18살)만나고, 페트라르카는 교회에서 17세의 라우라(Laura)를 한번 보았고. 베아트리체와 라우라는 둘다 다른 남자와 결혼했을 뿐 아니라, 25,38세에 일찍 죽어 더이상 다가갈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짧은 만남과 영원한 이별은 두 시인의 상상력으로 서양문학의 가장 유명한 두 명의 여인상을 탄생시켰고, 두 시인은 그녀들을 승화시켜 위대한 불후의 명작. 신곡과 칸초니에레를 남겼다. 또한 단테의 신곡이 서두 1편과 지옥, 연옥, 천국 각 33곡씩 100곡으로, 페트라르카의 칸초니에레는 366편의 시들로 서두인 첫 시를 제외하면 365로 1년을 상징한다. 이는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이 100편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된 것과 맥락이 같다. 특히 페트라르카는 1374년 숨지기 직전까지 쓴 366편 중 317편이 소네트 형식이다. 결론적으로 인문학은 자연과학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사람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을 중심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을 지칭한다. 간의 그본적 특징은 생각하는 존재이다.그래서 자기 자신이 어떤 존재이며, 인간이란 무엇이며, 인간의 삶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질문을 하게 된다. 에 대한 정답을 얻을 수 있다면 좋지만 그러지 못하더라도 나름의 방법으로 삶을 살아가고 또 즐기게 된다. 인간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을 우리는 철학이라 하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거나 즐기는 것을 문학이나 예술이라 부른다. 일련의 쌓인 인간의 행동들을 정리하고 기록하며 비판하는 것을 우리는 역사라고 부른다. 결론적으로 인문학은 인간의 생각이나 행동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문, 사, 철,이라고 요약 할 수 있다. 기서 본인,길가메시는 그동안 배우고 연구하고 가르쳐온 역사를 중심으로 여행에 도움될 인문학을 다루고자 합니다. 산업혁명 이후 빠른 과학 기술의 발달과 산업화로 물질만능주이 빠져 인간성을 잃어버리고 효율성만 강조되어 인문계를 기피하고 인문학과의 인위적 통폐합을 가져왔다. 특히 한국은 부족한 자원과 수출위주의 산업구조에 최근 불어 닥치는 4차 산업 혁명에 대처하기 위한 산업구조 개편과 맞물려 대학의 구조 개편인 프라임 사업은 2016~19 년의 6,000억원을 대학에 투자하여 급속한 인문 예체능의 감소와 공과게열의 확대를 가져왔다. 한국의 인문학 열풍은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훼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크버그 등과 더불어,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에 의해서 이다. 스티브 잡는 미혼모에서 태어나 고졸의 양부모 밑에서 자라, 오리건주 리드칼리지(Reed College) 문학과를 자퇴하고, 부모의 차고에서 애플을 설립하고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I’2을 내놓았으나 부진으로 해고된다. 1996년, 잡스는 애플에 복귀,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이 성공하고, 2007년 새로운 아이폰에 이어 2010년 등장한 태블릿 PC 역시 폭발적인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잡스는 2004년 췌장암,2009년 간이식 수술, 2011년 퇴직 후 10월 5일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떠나기 전 잡스는 2005년 스탠포드대학 졸업식사와 2010년 아이패드 발표장에서 현재 세계인들이 새겨야 할 많은 얘기들을 남겼다. "애플은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접점에 있다", "내(잡스)가 소크라테스, 공자와 오후를 보낼 수 있다면 모든 재산을 줘도 좋다" 라는 말 등... 이후 미국에서는 큰 반응이 없었으나 한국에서는 야단법석이 났습니다. 인문학 열풍이 거세게불어 아직도 큰 영향권에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잠깐! 그의 혁명적인 업적과 말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느끼고 배워야 옳은 건가요?그러나 풀리지 않거나 그냥 지나쳐서는 않될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기업과 사회 및 국가에선 소위 인문학 열풍이 일어났으나 대학은 여전히 인문학에 대한 열정은 물론 인문학계열은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문학의 지원이 정부나 기업에서 이루어 지다 보니 비판기능이 약화되거나 지식의 사유화에 대한 비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두문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상입니다 ... 구독과 좋아요! 지적이라도 댓글 부탁합니다 다음에는 '역사란 무엇이며 시대구분'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길가메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