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일부러 죄짓고 교도소 가는 일본 노인들 / KBS 2025.04.0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일본에서는 차라리 교도소에 들어가 살고 싶다는 마음에 범죄를 저지르는 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제공받고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으면서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다는 게 이유라고 합니다. 도쿄, 황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최근 일본에선 교도소를 만기 출소하고도, 다시 몇 달 만에 수감된 노인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싼 물건을 훔치는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86살 노인/4회째 복역 : "생선 구운 거, 이렇게 작은 거에 하나 들어 있는 것을 훔쳤어요."] 이들은 교도소에 다시 들어오는데 큰 저항이 없습니다. 오히려 교도소에 다시 머물고 싶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85살 노인/3회째 복역 : "(교도소에서는) 지극 정성으로 먹게 해 주고, 재워주고, 목욕도 할 수 있게 해 주고…. 최고잖아요?"] 교도소에서는 주 3회, 20분씩의 목욕 시간을 보장받고 두 달에 한 번꼴로 두발 정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의료서비스는 기본이고 여럿이 함께 있어 외롭지 않게 지낸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교도소의 철저한 감시가 오히려 노인 범죄자들에겐 사실상 24시간 돌봄이 되는 겁니다. 수형자들의 '고령화'는 일본의 교정 당국에게 큰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22년 한 해 신규 수형자 중 65살 이상 비율은 20년 전에 비해 3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일본 교도소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까지 추가로 배치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촬영:윤원덕/영상편집:이웅/자료조사:김린아 권애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일본 #노인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