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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서 우승한 국가대표팀이 팬들의 환호 속에 귀국했습니다. 선수단은 기쁨과 함께 피로와 홀가분함이 뒤섞인 표정이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기나긴 시즌을 치르고 난 뒤, 다시 보름 넘게 강행군을 이어간 대표팀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하지만 꽃목걸이를 걸고, 우승 트로피를 둘러싼 선수들의 얼굴에는 홀가분함과 함께 기쁨이 배어 있습니다. 김인식 감독도 도쿄돔 승리를 돌아보며 '감격'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김인식, 야구 대표팀 감독] "출발은 사실 굉장히 불안하고 걱정도 많았습니다. 도쿄돔에서 일본을 꺾고 미국을 꺾고 우승을 했다는 게 감격스럽습니다. 감독으로서는…." 역대 최약체라는 우려를 딛고 일군 우승, 하지만 노감독은 기쁨에 빠져있지만은 않았습니다. 대표팀 전임 감독제가 필요하다면서 본인이 아닌 젊은 감독이 그 자리를 맡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인식, 야구 대표팀 감독] "전임 감독제는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현역 감독으로 있을 때 올림픽 WBC 1회와 2회를 갔는데 부담이 굉장히 갔어요."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결승타를 친 이대호는 상대를 배려해 세리머니를 절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대호, 야구 대표팀 지명타자] "정근우 선수와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조금 강하게 할까, 아니면 자제를 할까 생각했는데. 승부의 세계에는 이기는 팀이 있으면 지는 팀도 있잖아요." 차분한 선수들과 달리, 김포공항에는 취재진과 야구 팬이 몰려 높아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이대은에게 팬 수십 명이 몰려 사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YTN 장아영[[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51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