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런뉴스] "1400명 사망" 총리 사형 선고 뒤 청년 지도자 암살…언론사 불바다 / KBS 2025.12.2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19일 새벽,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 있는 한 신문사. 분노한 시위대가 불을 지르고, 구호를 외칩니다. ["하디! 하디!"] 이들이 연호하는 사람은 샤리프 오스만 하디. 지난해 방글라데시에서 77살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를 몰아낸 학생 지도자입니다. 지난 12일, 다카 시내에서 오토바이를 탄 2인조에 총격을 당했습니다. 싱가포르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원래는 내년 2월 열리는 방글라데시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었습니다. [무아즈 빈 압두르 라만, 시위자] "우리는 하디 살해에 대한 정의를 원할 뿐입니다." 최근 방글라데시 정국이 다시 혼란에 빠졌습니다. 방글라데시 법원은 지난달, 인도로 도피한 하시나 전 총리에게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독립유공자 공직 할당제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을 유혈 진압해 1,400명의 청년을 숨지게 하고 최대 2만 5천 명이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골람 모르투자 모줌더 / 방글라데시 법원 판사, 11월 17일] "피고인 셰이크 하시나의 이 세 가지 혐의 모두에 대해 단 하나의 형을 선고합니다. 바로 사형입니다." 하지만 사형 선고 한 달이 되도록, 인도 정부는 방글라데시 정부의 송환 요청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양국 외교적 문제로까지 비화됐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시위를 이끌고 하시나 전 총리를 비판해 온 청년지도자 하디까지 암살당하자, 분노한 청년 시위대가 주 방글라데시 인도 공관과 하시나 전 총리의 생가, 인도 정부와 결탁한 것으로 의심되는 언론사들에 돌을 던지거나 불을 지른 겁니다. 현재 방글라데시 과도정부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출신인 무함마드 유누스 최고 고문이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TV 연설에서 하디의 사망은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이라며, 민주주의를 향한 행보를 공포와 테러, 유혈사태로 멈출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20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암살 책임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울 거라고 다짐했지만, 내년 2월 총선까지, 당분간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방글라데시 #청년 #시위대 #분노 #공격 #총리 #청년시위대 #암살 #학생지도자 #사형선고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