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독] “납품 받아주면 기부금”…‘기부왕’ CJ프레시웨이 민낯 / KBS 2025.10.2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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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기업의 '이상한 기부금' 집중적으로 파헤쳐 봅니다. 거래처가 납품을 받아줘야만 일정 비율을 기부한다면 어떻게 들리시나요. 또 기부금 내는 조건을 이면 계약서로 썼다면 어떤가요. CJ계열사인 식자재 유통 기업 CJ프레시웨이 얘기입니다. 먼저, 황현규 기자가 이상한 기부금 실태를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노인요양원입니다. 최대 생활 인원은 220여 명. 식사는 원내 식당에서 만듭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식자재는 CJ프레시웨이에서 공급받았습니다. 해당 시기 프레시웨이의 입찰 제안서 기본 양식입니다. 식자재 납품을 받아주면 매출의 5%를 기부하겠다고 쓰여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당 요양원에 4년 동안 식자재 32억 원어치를 납품하고 기부금 명목으로 8억 원을 냈습니다. [노인전문요양원 관계자/음성변조 : "CJ프레시웨이에서 계약하고 진행하게 되면, 감사 표시로 공적인 기부금을 저희 기관에 줄 때도 있어요."] CJ프레시웨이가 또 다른 시설과 맺은 계약서. 납품 계약 기간에만 기부금을 낸다고 적혀있습니다. [○○ 복지관 관계자/음성변조 : "(기부금 받고 계신 거 알고 계셨어요?) 공문을 먼저 보내주시면..."] 내부 문서를 보면, 2022년부터 3년 동안 전국 약 480개 복지시설 등에 135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중 상당수가 납품 관계에 있는 시설입니다. 기부금품법은 "어떠한 대가나 조건 없이 제공돼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KBS가 만난 프레시웨이 담당 직원은 대가성이 분명한 기부였다고 밝혔습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대독 : "식자재 납품하려고, 기부금으로 유인하는 거죠. 복지 시설들은 돈이 필요하니까."] 거래에 대한 대가는 판촉비나 접대비 등으로 회계 처리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프레시웨이는 대가 없는 기부인 것처럼 처리하고, 동종 업계에서 최대 기부를 했다고 홍보해 왔습니다. [이동기 세무사 : "사회적으로도 뭔가 좀 약간 기여를 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으면서, 기부를 받는 법인들은 (기부금에 대한) 세금을 안 낸단 말이에요."] CJ 프레시웨이는 "대부분의 식자재 유통 업체도 다 하는 관행이라, 안 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계약을 위한 금품 제공으로 판단되면 배임수증재죄에도 해당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촬영기자:김태현 송상엽 권순두/영상편집:한찬의/그래픽:김성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CJ프레시웨이 #납품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