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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검토위원회가 오늘 6개월에 걸쳐 진행한 검토의 결과를 내놨습니다. 편집자 개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신뢰할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네이버 뉴스서비스가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이보경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포츠 기사 배치 조작에 이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까지. 네이버가 신뢰성의 위기를 겪으면서 포털 뉴스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꾸려진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검토위원회. (CG) 외부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검토위원회가 출범 6개월만에 검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토 위원회는 “네이버 뉴스서비스가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관리자 개입이 불가능한 구조이며 신뢰할만하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싱크] 맹성현 /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부 교수 “뉴스 검색결과는 알고리즘에 의해서 자동배치가 되고 있기 때문에 관리자 개입은 원천적으로 차단돼 있는 상황이고요.” 사람의 개입이 불가피한 경우에 대해서도 모든 의사결정 과정이 기록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 자동화는 공정성과 신뢰성 문제의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대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네이버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이후 댓글과 공감 횟수를 제한하는 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 서비스를 완전 없애는 등의 개편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알고리즘까지 공개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담보했다는 네이버가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경제TV 이보경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장명석 / 영상편집 김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