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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 황강댐 방류로 하류에 있는 경기도 연천 등 임진강 일대 지역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군남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다영 기자, 당초 오후 3시쯤 황강댐 물이 그쪽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북한이 황강댐을 방류한 지 이제 10시간째에 접어들었는데요. 제가 나와있는 이곳 군남댐 수위를 비롯해 최전방 필승교 수위에 변화가 없는 걸로 봐선, 아직까지는 황강댐 물이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군남댐 수위는 여전히 26미터 수준으로 계획 홍수위인 40m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군남댐에는 현재 1초당 914톤의 물이 유입되고 있는데요, 수자원공사는 댐을 비워두기 위해 이 물을 그대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방류를 시작한 북한 황강댐에서 군사분계선까지 하천 거리는 46km, 군사분계선에서 군남댐까지는 10km쯤 됩니다. 황강댐에서 초당 500톤의 물을 내보낼 경우 9시간 정도 지나 군남댐에 도달할 것으로 국토부는 추산했는데요. 실제 방류량이 파악되지 않는 데다, 북한의 지형 조건과 강우 상황 등 변수가 많아서 정확한 물 도달 시간을 알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황강댐 물이 남측에 도달했는지 여부는 우선 임진강 최전방 필승교 수위로 파악할 수 있는데요. 현재 수위가 1.85미터로 2시간째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일의 피해에 대비해 수자원공사와 연천군은 임진강 유역 15개 경보시설을 통해 대피 경보를 방송하고 있구요, 임진강변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군남댐에서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