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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19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찬란했던 백제 불교 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며 일반인에게 개방됐습니다. 이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보 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가림막을 벗고 위용을 드러냅니다. 높이 14.5미터, 폭 12.5미터에, 무게는 천8백 톤이 넘습니다. 지난 2천1년부터 철저한 고증과 세밀한 보수를 거쳐 백제 불교 문화의 진수를 담아냈습니다. [한상희·한장원/서울 자곡동 : "참 감회가 새롭고 백제의 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석탑 1, 2층은 옛 모습 그대로, 3층부터 6층까지는 일제가 막 바른 시멘트를 뜯어내고 원재료의 81%를 사용해 남아있던 모습 그대로 복원했습니다. 훗날 대체할 돌이 더 나오면, 남은 부분을 채워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현용/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 "우리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 추정하지 않는 범위까지만, 그래서 남아있던 상태로 보존하기로 이렇게 진행한 것입니다."] 고대 동아시아 최대라는 미륵사 전체 터에 대한 복원도 추진합니다. '회랑부'는 이미 조사를 마쳤고, 목탑과 강당지에 대한 조사와 고증도 시작했습니다. 올해 말 문을 여는 국립익산박물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왕궁리 유적 등과 연계해 관광 자원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배석희/전북 익산시 역사문화재과장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백제문화유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 기반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지만, 일관성 없이 돌을 쌓아 올린 점 등 구조의 안전성을 지적한 감사원 감사 결과는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