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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네, 앞서 보신 것처럼 우리나라 해양 산업 곳곳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기관이 바로 한국해양진흥공사인데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안병길 사장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질문1 】 예 사장님, LH라든가 한전 같은 곳은 이름만 들어도 솔직히 뭐 하는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근데 죄송하게도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아직은 조금 생소한 것 같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간략하게나마 소개를 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세계에서 유일한 해양금융 전문 공공기관입니다. 7년 전에 설립이 됐고요. 우리 제일 중요한 목적은 해양금융이기 때문에 선박 금융입니다. 우리 선박을 건조하는 데 또는 중고 선박을 새 배로 바꾸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 저희들이 지원을 해드리고 있고요. 또는 항만과 물류 분야에서 인프라 투자를 한국 기업이 하고자 할 경우에 저희들이 또 인프라 투자 기금을 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저희들은 또 공공 선주 사업이라고 해서 우리 기업들이 갖고 있는 해운 기업들이 갖고 있는 선박을 저희들이 보유해서 지원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고요. 우리가 코로나 팬데믹 때 해상 공급망 중요성이 아주 커졌거든요. 그래서 우리 국가적인 과제가 됐습니다. 이런 해상 공급망 완성을 위해서도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고, 또 그 외에 ESG 기업 활동이라든지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질문2 】 올해만 하더라도 3조 4천억 원 정도 규모의 사업을 할 거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올해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업이 어떤 게 있을까요? 【 답변 】 저희 해양진흥공사가 하는 일은 금융 산업을 비롯해서 우리 해양 분야의 친환경 전환을 도우고 있고, 또 해양 분야의 디지털 전환도 도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중점 사업으로 금융 사업을 위주로 하면서 해양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든지 또 해양산업의 여러 가지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AI 혁명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모든 산업 분야가 AI 혁명에 지금 몰입해 있는데 다소 좀 뒤처진 분야가 해양 분야입니다. 특히 해운이라든지 항만 물류 분야의 자율 운항 선박이라든지 또 해운업을 배를 운항하는 데 있어서 최적화하는 모델이라든지 이런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해양 산업 쪽의 이런 여러 가지 전반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 해진공이 열심히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질문3 】 네, 글로벌 시장 변동에 아무래도 민감할 수밖에 없어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어찌 보면 압박한다고 그럴까요? 좀 괴롭히는 느낌도 있는데 이런 와중에 국제 해운거래소 설립을 해보겠다라고 하셨어요. 국제해운거래소라는 게 기본적으로 무엇이고 또 이게 생기고 나면 우리한테는 어떤 일이 좋아지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답변 】 잘 아시다시피 해운업은 거대한 자본이 투입되는데 변동성이 아주 큽니다. 이게 제일 해운업에서 중요한 문제가 우리 위험을 리스크를 해체하는 문제입니다. 위험을 해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해양파생 상품을 통해서 위험을 해체할 수 있고 또 이거를 해체하는 기관이 바로 런던의 발틱 거래소라든지 상하이 해운거래소처럼 다양한 해운 운임 이런 거에 대해서 거래를 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이 국제해운거래소입니다. (일단 해운 항만에 대한 일종의 보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일종의 거래 형태죠. 【 질문4 】 알겠습니다.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서 친환경 선박 투자 그리고 연료 전환 지원 이런 부분들도 지금 해진공에서 준비를 하고 계신다는데, 어떤 부분에서 금융적인 지원을 해주면 그들은 그 돈을 가지고 어떤 형태로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바꿔가는지 그림을 좀 그려주시죠? 【 답변 】 지금 해운업계나 우리 해양 업계 전 세계가 마찬가지지만 2050 탄소 넷제로(NET-Zero) 때문에 지금 다 비상이 걸려 있죠. 저희 해운업체도 해운업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바꿔야 된다든지 또 아니면 선박 연료를 바꿔야 된다든지 선박에 들어가는 기자재를 친환경으로 바꿀 필요가 있어요. (어떤 게 있을까요?)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바꾼다는 것은 연료를 지금 기존의 디젤 연료에서 이제 바이오 연료라든지 메탄올 연료라든지 이런 쪽으로 전환하는 그런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또 다른 형태의 ESG가 있을까요?) 그 외에도 우리 친환경 전환이라 하면 선박을 이제 돛을 이용해서 연료 절감을 한다든지 하는 그런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평행수 처리 장치라고 그런 것도 있습니다. 선박에 평행수를 처리해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장치 이런 기기들을 우리 해운업체에서 도입을 할 때 저희들 해양진흥공사에서 금융을 지원해 주는, 저희들이 빌려주는 경우도 있고 또 해수부의 지원 프로그램에 의해서 보조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 질문5 】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임하신 지 이제 5개월 정도 지나가고 있는데 간략하게 소감 그리고 보고 계신 MBN 시청자분들께 우리 해양진흥 공사는 앞으로 이런 일들을 해 나가서 세상에 도움을 줄 거다. 청사진을 좀 그려주시죠? 【 답변 】 네, 말씀드린 대로 해양진흥공사는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해양금융 전문 공공기관입니다. 우리 해양 쪽이 발전하려면 여러 가지 민간 금융도 중요 중요하지만, 정책 금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해양 분야의 정책 금융기관은 '해진공'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해양 금융기관이 앞으로 저는 정책 금융뿐만 아니라 해양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종합 해양 지원 기관으로 가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강국이 되는 것이 저희들 해진공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사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대담정리 : 안진우 기자 대담편집 : 신현준 PD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